“아토피도 못 봐요?” 분통…‘간판만 피부과’ 사라진다 [잇슈#태그]
KBS 2026. 5. 2. 11:01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용 시술만 하고 피부질환 치료는 하지 않는 의원을 풍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간판만 피부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를 단 한 건도 청구하지 않은 의원은 약 2천 곳에 이릅니다.
3년 만에 28% 증가한 건데요.
이들 상당수는 피부 미용이나 성형 같은 비급여 시술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반 질환 진료는 사실상 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렇다 보니 환자들은 병원을 찾아도 치료받지 못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내년부터 전문의가 아닌 경우 간판에 ‘진료 과목’ 표기를 제한하는 등 제도 정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피부를 진료하는 동네 병의원 10곳 중 9곳은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가 진료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구성: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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