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 강해졌다" 토트넘 GK, 'UCL 데뷔전 17분 3실점 악몽 교체 수모'가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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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17분 만에 3실점 후 교체라는 악몽을 겪은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23, 토트넘)가 더 강해졌다.
킨스키는 "어린 시절 꿈꿔왔던 챔피언스리그 데뷔의 순간이었다. 그것은 내가 목표로 했던 일이었고, 정말 고대해왔던 일이었다"면서 "물론 경기 후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 슬펐지만, 한편으로는 차분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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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17분 만에 3실점 후 교체라는 악몽을 겪은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23, 토트넘)가 더 강해졌다.
킨스키는 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1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당시 겪었던 심경과 현재의 각오를 전했다.
당시 사령탑이던 이고르 투도르 전 감독은 주전 굴리엘모 비카리오(30) 대신 킨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킨스키에겐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기도 했다.
하지만 킨스키는 경기 시작 15분도 채 되기 전에 어이 없는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경기 시작 7분 만에 3골을 허용하며 비카리오와 조기 교체되는 최악의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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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카리오가 탈장 수술로 빠진 가운데,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로 3경기 연속 뛰고 있는 킨스키는 당시의 경험에 대해 "그 한 번의 경험으로 내가 더 강해졌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전에는 내가 약하다고 느꼈던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 경험을 했기 때문에 더 강해졌다고 느끼는 것"이라며 "이미 강하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이고, 그것은 단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고 성장하도록 도와줄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킨스키는 "항상 개선해야 할 점은 너무나 많다. 그래서 그 경험은 당신이 더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나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정신적으로 조금 조정해야 할 부분들을 보여줄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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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스키는 "어린 시절 꿈꿔왔던 챔피언스리그 데뷔의 순간이었다. 그것은 내가 목표로 했던 일이었고, 정말 고대해왔던 일이었다"면서 "물론 경기 후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 슬펐지만, 한편으로는 차분했다"고 떠올렸다.
특히 그는 "내 주변에는 항상 정직한 피드백을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들의 의견을 내 감정과 비교해 보니 비슷했다"며 "내가 할 일은 계속 나아가고 다음 기회가 왔을 때 다시 준비가 돼 있도록 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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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스키는 새롭게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47) 신임 감독에 대한 신뢰도 보냈다. 그는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방식, 우리가 읽고 듣는 내용은 그가 우리를 믿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것은 우리 스쿼드에 실력이 있다는 큰 메시지를 준다"고 밝혔다.
이어 "단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독님이 원하는 스타일과 조합이 우리 스쿼드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8위(승점 34)에 머물며 강등권에 처해 있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2점 차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poctan/20260502104742614dprj.jpg)
데 제르비 부임 후 3경기에서 승점 4점을 따낸 킨스키는 "이제 4경기가 남았다. 나는 이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믿고 희망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토트넘은 오는 4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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