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억’이나 투자했는데 2년 만에 맨유 떠난다…’트레이드 카드로 활용’

이종관 기자 2026. 5.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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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니 요로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심산이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맨유의 요로와 바르셀로나의 알레한드로 발데가 올여름에 트레이드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는 요로를 활용해 좌측면 수비를 보강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의 발데가 맨유의 영입 대상이다.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이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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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니 요로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심산이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맨유의 요로와 바르셀로나의 알레한드로 발데가 올여름에 트레이드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릴 유스 출신인 요로는 2023-24시즌 주제 폰테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며 44경기 3골이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유럽 유수 클럽들의 타깃이 되었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보다 3배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한 맨유가 5,000만 유로(약 755억 원)의 이적료로 그를 품는 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초반은 순탄치 않았다. 12월까지 부상에 신음하며 데뷔가 늦어졌으나, 복귀 이후에는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3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요로만큼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며 제 몫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3백 체제의 핵심으로 낙점받았던 그는 시즌 중반 한때 급격한 기량 저하를 보이며 벤치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하며 요로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심산이다. 매체는 “맨유는 요로를 활용해 좌측면 수비를 보강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의 발데가 맨유의 영입 대상이다.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이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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