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최고 스타 맥데이비드, 스탠리컵 좌절되고 거취 변화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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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현역 최고의 스타 선수인 코너 맥데이비드(29·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소속팀의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이후 이적 가능성을 암시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한국시간) 에드먼턴이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일찍 짐을 싼 뒤 주장이자 간판스타인 맥데이비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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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에드먼턴 오일러스 간판 공격수 코너 맥데이비드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yonhap/20260502095903962bxfn.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현역 최고의 스타 선수인 코너 맥데이비드(29·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소속팀의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이후 이적 가능성을 암시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한국시간) 에드먼턴이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일찍 짐을 싼 뒤 주장이자 간판스타인 맥데이비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에드먼턴은 애너하임 덕스와 치른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
NHL이 낯선 국내 팬들에게도 맥데이비드는 현역 최고 선수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력을 지녔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에드먼턴에 입단한 그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해당하는 하트 트로피를 세 차례 수상했고,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아트 로스 트로피를 6번 차지했다.
압도적인 스케이팅 속도와 퍽 컨트롤 능력으로 리그를 지배하지만, 팀 전력의 한계로 우승 트로피인 스탠리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에드먼턴은 올 시즌 역시 스탠리컵 우승을 목표로 플레이오프에 나섰으나 초반에 탈락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팀의 플레이오프 부진이 수년째 반복되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맥데이비드가 우승을 위해 이적할 수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다.
맥데이비드는 시즌 결산 인터뷰에서 팀 잔류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그는 "지금은 패배의 실망감을 추스르는 것이 우선"이라며 "나는 그저 이기고 싶고, 궁극적으로 우승을 원할 뿐"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맥데이비드는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2017년 맺은 8년 연장 계약의 만료가 다가오면서, 에드먼턴 구단은 당장 이번 오프시즌부터 연장 계약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로이터 통신은 "맥데이비드가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며 "에드먼턴 구단이 다가오는 오프시즌에 우승권 도약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다면, 그가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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