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인 줄”…겨드랑이 냄새 맡게 한 女아이돌 ‘충격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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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지하 아이돌이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같은 파격적인 팬서비스의 배경에는 일본 지하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돌 활동의 선을 넘은 과도한 팬서비스"라며 비판했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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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출신 지하 아이돌 마쓰모토 하리가 공연 직후 팬들에게 자신의 겨드랑이 냄새를 맡게 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충격을 안겼다.
4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평소 발랄한 이미지로 활동해왔지만, 공개된 영상에는 한 중년 남성 팬이 강아지 흉내를 내며 그의 겨드랑이 냄새를 맡고, 마쓰모토가 이를 안아주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장면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도대체 어디까지 허용되는 것이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파격적인 팬서비스의 배경에는 일본 지하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체 아이돌의 상당수가 소규모 공연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지하’ 시장에 속해 있지만, 이들의 처우는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안을 바라보는 대중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돌 활동의 선을 넘은 과도한 팬서비스”라며 비판했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반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 아니냐”는 동정 섞인 시선도 존재한다.
전문가들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티스트의 신체를 활용한 일부 팬서비스 방식이 팬덤 의존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산업 구조를 왜곡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음악이 아닌 다른 요소에 의존하는 흐름이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결국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일본 지하 아이돌 산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누리꾼들 역시 “도를 넘은 마케팅 같다”, “아이돌이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구조 자체가 문제”라는 반응과 함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함께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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