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임재현 T1 대행, “한화생명전 졌지만, 계속해 나아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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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해 패배했다. 그 점이 뼈아팠던 것 같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T1 임재현 감독 대행은 "한화생명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지게 돼 팬분들께 죄송하다.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해주고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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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해 패배했다. 그 점이 뼈아팠던 것 같다.”
필승 카드인 바드가 풀린 상황에서 탑 바루스를 선픽한 선택을 하면서 끝내 바드는 상대에게 넘어간 상황. 그럼에도 ‘페이커’ 이상혁의 애니를 중심으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던 1세트, 그 유리함은 한 번의 실수가 나오면서 그대로 상대에게 흐름이 넘어갔다.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했던 순간 나온 실수를 아쉬워했다.
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5연승을 노렸던 T1은 이날 패배로 시즌 4패(6승 득실 +6)째를 당하면서 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T1 임재현 감독 대행은 “한화생명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지게 돼 팬분들께 죄송하다.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해주고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아쉬웠던 점을 묻자 임 대행은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역전 당한 1세트를 가장 아쉬웠던 순간으로 꼽았다. 여기에 임 대행은 3세트 꺼내든 카이사를 전략적 선택이 좋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1세트가 가장 아쉬웠다. 우리가 계속 잘 굴려나가고 있었지만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해 패배했다. 그 점이 뼈아팠던 것 같다. 3세트 카이사는 꽝 붙는 한타가 나오는 조합이라 생각했다. 우리 조합이나 상대 조합이나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초반 윗 바위게 쪽에서 사고가 나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끝으로 임재현 대행은 “이번 한화생명과 경기는 졌지만 계속해 나아가고 있다. 연습을 통해 밴픽을 포함 많은 부분을 보완해 다음 경기는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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