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태산!' 한화, 외인 없는 선발 로테이션? 에르난데스도 팔꿈치 불편 호소

강해영 2026. 5. 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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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는 지난 3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햄스트링 근육 파열상을 입었다.

이런 상황에서 제1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도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1개만 내주며 호투하고 있었다.

에르난데스도 이탈할 경우 한화 선발 로테이션은 당분간 외국인이 없는 상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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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켈 에르난데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는 지난 3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햄스트링 근육 파열상을 입었다. 6주 이상 진단이 나오자 한화는 잭 쿠싱을 6주 계약으로 영입했다. 쿠싱은 그러나 마무리 김서현의 하차로 선발 대신 마무리 보직을 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1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도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1개만 내주며 호투하고 있었다. 투구수도 62개에 불과했다. 그런데 6회말 갑자기 교체됐다.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한화는 보호 차원에서 교체하긴 했지만 우려스럽다는 눈치다.

에르난데스도 이탈할 경우 한화 선발 로테이션은 당분간 외국인이 없는 상황이 된다. 쿠싱을 선발로 전환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마무리를 맡을 투수가 여의치 않다. 지금 김서현을 1군에 올릴 시기도 아니다.

불펜진이 무너진 한화. 에르난데스의 팔꿈치 불편함이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기만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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