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둘째날 선두권 바라본 주수빈, 아쉬운 18번홀 더블보기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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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산뜻하게 첫발을 디딘 주수빈(21)이 멕시코 이틀째 경기에서 마무리가 아쉬웠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주수빈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 앳 마야코바(파72·6,58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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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산뜻하게 첫발을 디딘 주수빈(21)이 멕시코 이틀째 경기에서 마무리가 아쉬웠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주수빈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 앳 마야코바(파72·6,58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첫날 공동 4위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던 주수빈은 이틀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쳤고, 공동 11위로 홀아웃했다.
이날 초반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주수빈은 6번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만들며 중간 성적 6언더파 톱5를 유지했다.
이후 9-10번홀과 12-13번 홀에서 잇달아 '보기-버디'를 반복한 주수빈은 1라운드 때 가장 쉽게 플레이된 18번홀(파5)에서 이날 한 번에 2타를 잃으며 후퇴했다.
2023년 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주수빈은 루키 시즌부터 작년까지 매 시즌 상금과 포인트 랭킹에서 각각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 때문에 매번 어렵게 시드를 유지하거나 2부 투어를 병행했다.
올해는 4개 대회에 참가해 3번 컷 통과하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고,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2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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