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별전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EPL 생존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 토트넘 감독, 부상 복귀 예고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이 매디슨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를 상대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승10무16패(승점 34점)를 기록하며 강등권인 리그 18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을 노리는 5위 아스톤 빌라(승점 58점)과 대결한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1일 영국 풋볼런던 등을 통해 "토트넘 의료진의 실력이 부족하고 경기장 잔디 상태도 좋지 않고 훈련장도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힘겹게 2026년 첫 승을 기록한 클럽이 연승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토트넘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있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우리는 경기를 해야 하고 싸워야 한다. 웨스트햄보다 승점 2점 뒤지고 있지만 웨스트햄도 우리처럼 힘든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종반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솔랑케, 비카리오, 데이비스, 쿠두스, 쿨루셉스키, 오도베르, 로메로, 시몬스 등이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데 제르비 감독은 "시몬스와 솔랑케가 부상을 당했지만 우리는 무아니, 텔, 히샬리송 같은 선수들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모두 다른 유형의 선수들이지만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매디슨은 특별한 선수다. 체력 상태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앞으로 남은 세 경기에서 매디슨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매디슨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 경기 뉴캐슬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올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매디슨은 지난달 25일 열린 울버햄튼전 교체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부상 복귀를 예고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은 올 시즌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데 제르비 감독은 매디슨의 복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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