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는 처음…지각할까 봐 5시 30분 출발→차에서 잤다고? "몇 시간 전부터 훈련장 와 있었어" 회상

주대은 기자 2026. 5. 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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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 시절 마이클 올리세의 특이한 루틴이 공개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올리세의 레딩 시절 동료가 그와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올리세가 레딩에 있을 시절 스포츠 디렉터였던 마크 보언은 "매일 아침 난 훈련장으로 차를 몰고 갔다. 올리세는 거기서 자신의 차 안에 앉아 잠들어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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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딩 시절 마이클 올리세의 특이한 루틴이 공개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올리세의 레딩 시절 동료가 그와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레딩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2021-22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올리세는 첫 시즌31경기 4골 8도움, 2022-23시즌 40경기 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3-24시즌엔 부상이 있었으나 19경기10골 6도움을 만들었다.

올리세에게 주목한 건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지난 시즌 50경기 17골 18도움을 뽑아내며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올 시즌엔 무려 52경기 23골 27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최근 올리세와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가 공개됐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올리세가 레딩에 있을 시절 스포츠 디렉터였던 마크 보언은 "매일 아침 난 훈련장으로 차를 몰고 갔다. 올리세는 거기서 자신의 차 안에 앉아 잠들어 있었다"라고 밝혔다.

올리세가 일찍 훈련장에 도착해 차 안에서 잔 이유는 무엇일까. 매체는 "올리세는 단순히 아침 교통을 피하고 항상 제시간에 도착하기를 확실하게 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를 위해 때로는 오전 5시 30분쯤 집에서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훈련장 주차장에 도착한 뒤 올리세는 훈련 시작 전까지 차 안에서 잠을 자며 보냈다"라며 "이 특이한 루틴은 팀 동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라고 했다. 보언은 "다른 선수들이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올리세는 이미 몇 시간째 구단 시설에 있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이 이야기는 올리세의 혜성 같은 상승세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규율, 목표지향성, 그리고 성공을 향한 특별한 의지의 결과라는 걸 보여준다. 이는 그를 일찍부터 특정지었던 자질들이다. 오늘날 큰 무대에서 완전히 발휘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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