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원산업박람회, 정원산업 중심지 도약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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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를 심으며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일을 산업화로 연결하는 정원산업박람회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과 덕진공원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정원도시 전주'라는 브랜드와 함께 전주를 국내 정원산업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 받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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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팔령 기자
꽃과 나무를 심으며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일을 산업화로 연결하는 정원산업박람회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과 덕진공원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정원도시 전주’라는 브랜드와 함께 전주를 국내 정원산업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 받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단순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 단위 산업박람회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박람회의 가장 큰 변화는 규모다. 기존 월드컵광장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덕진공원과 전주시 전역으로 무대를 넓혔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35개 정원이 도심 곳곳에 조성되면서, 전주 전역이 생활 속 정원문화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산업적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박람회 기간 전국 146개 정원 관련 기업이 참여해 식물소재와 조경자재 등을 선보이며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 내 비즈니스라운지에서는 생산자와 바이어 간 실질적 상담과 교류가 이뤄진다. 특히 비즈니스라운지에서는 생산 농가와 바이어 간 1대1 상담 부스와 참여업체 우수품종 전시전 등이 운영되며, 지자체·공공기관, 관련 협회 등 정원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업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산업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도 마련된다. 한국정원협회와 한국조경협회, 한국식생학회 등이 참여해 미래 정원산업 전망과 탄소중립 시대 정원 모델 등 최신 흐름을 공유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더이상 계절 풍경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의 경쟁력과 회복력을 키우는 자산을 성장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이라며 “전주를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사업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박팔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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