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찬스’ 꺼낸다…’계약 성사 가능성 높아’

이종관 기자 2026. 5. 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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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유브 부아디 영입을 시도한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한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부아디는 그 영입 대상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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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유브 부아디 영입을 시도한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한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부아디는 그 영입 대상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맨유의 이번 행보는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작별을 고하는 가운데, 중앙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책임질 수 있는 부아디가 그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급부상했다.

모로코 국적의 2007년생 유망주인 부아디는 프랑스 릴 유스에서 성장해 2023년 1군에 합류했다. 데뷔 시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인 그는 2024-2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급 자원으로 도약했다. 해당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중원을 든든히 지켰고, 때로는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전술적 범용성을 증명했다.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올 시즌은 그가 잠재력을 완전히 터뜨리며 사실상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인 시기다.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현재까지 39경기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영입할 심산이고, 여차하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도움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맨유가 부아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맨유는 그의 측근들과 만날 계획이며, 올여름 그의 영입을 위해 퍼거슨 감독의 도움을 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 역시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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