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KBO 최초' 亞 쿼터 SV 역사 쓴 주인공→아낌없이 한턱 쐈다! 심지어 통역도 함께라니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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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처음으로 KBO 리그에 도입된 제도인 아시아 쿼터.
그리고 아시아 쿼터 선수로서 KBO 리그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한 주인공이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키움 관계자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앞서 "가나쿠보 유토와 그의 통역인 노지마 나오토 씨가 유토의 KBO 리그 첫 세이브를 기념해 선수단과 프런트에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며 피자 40판을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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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관계자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앞서 "가나쿠보 유토와 그의 통역인 노지마 나오토 씨가 유토의 KBO 리그 첫 세이브를 기념해 선수단과 프런트에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며 피자 40판을 샀다"고 밝혔다.
유토는 지난달 21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세이브를 따냈다. 아시아 쿼터 선수로 세이브 기록을 올린 건 유토가 최초였다.
유토는 구단을 통해 "KBO 리그 첫 세이브를 기념해 동료들에게 피자를 사게 됐다"면서 "세이브는 나 혼자 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이 함께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유토는 "앞으로도 좋은 기록, 멋진 기록을 동료들과 함께 만든다면 얼마든지 피자를 사도록 하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그의 통역인 노지마 씨는 "구단 직원들도 모두 원팀이라 생각한다. 다 같이 하나가 돼 긴 시즌을 잘 헤쳐 나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피자를 사게 됐다. 항상 고생하는 직원과 선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없었는데, 유토가 이번에 피자를 산다고 해서 같이 사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유토는 지난해 12월 키움이 연봉 10만 달러, 옵션 3만 달러 등 총액 13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영웅 군단 최초의 아시아 쿼터 주인공이다.
그는 최고 구속 154km에 달하는 속구를 장점으로 하는 우완 정통파다. 일본프로야구(NPB) 무대에서 6시즌 동안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의 성적을 올렸다.
201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21시즌에는 10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74를 마크했다. 지난 시즌에는 1군 무대 12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71의 성적을 냈다.
유토 영입 당시 키움 구단은 "선발과 불펜을 두루 경험한 만큼, 2026시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투수진에 힘을 보탤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KBO 무대에서는 시즌 도중 클로저 역할을 맡기도 했다.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5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찍고 있다. 총 11⅔이닝 15피안타 5볼넷 10탈삼진 5실점(5자책) 1블론세이브,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71, 피안타율 0.313의 성적을 냈다.

고척=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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