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도구함 확대⋯AI 에이전트 '오픈클로' 연동 지원

정유림 2026. 5. 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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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인공지능(AI)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플랫폼 '플레이MCP'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비서) '오픈클로' 연동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의 플레이MCP는 다양한 MCP 서버(도구)를 등록하고 실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오픈클로와의 연동을 계기로 카카오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도구를 AI 에이전트에 연결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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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함에 담아 둔 MCP 서버를 오픈클로 에이전트가 활용 가능
카카오톡 등 주요 메신저를 채널로 활용해 작업 지시하고 결과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인공지능(AI)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플랫폼 '플레이MCP'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비서) '오픈클로' 연동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카카오의 플레이MCP는 다양한 MCP 서버(도구)를 등록하고 실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AI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고 AI의 도구 활용을 실험해 볼 수도 있다. 현재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방, 톡캘린더(달력·일정), 카카오맵(지도), 선물하기, 멜론(음원) 등 카카오의 서비스 외에 약 200개의 외부 MCP 서버가 올라가 있다.

이번 오픈클로 연동으로 플레이MCP에 등록된 MCP 서버들은 더 넓은 활용성을 확보하게 됐다. 오픈클로는 이용자가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해 쓰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다. 원하는 채널과 거대언어모델(LLM)을 연결해 외부 도구와 서비스를 AI 에이전트에 붙여 쓸 수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등 주요 메신저를 채널로 활용해 AI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지시하고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반복 업무 자동화에 유용하다. 예를 들어 오픈클로에게 "판교 주변 5년차 이하 주니어 서버 개발자 채용공고를 하루에 한 번씩 찾아서 알려줘"와 같이 지시하면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실행해 결과를 전달한다.

연동 과정에서 발급 후 10분간만 유효한 '원타임 토큰'을 사용해 인증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했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오픈클로와의 연동을 계기로 카카오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도구를 AI 에이전트에 연결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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