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이란 공격 “종결” 주장…의회 승인 없이 작전 지속할듯

홍성희 2026. 5. 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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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1일 대이란 공격이 "종결됐다"고 주장하며, 이번 전쟁이 의회 승인 없이 대외 무력행사를 할 수 있는 기간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의 승인 없는 대외 무력행사 기간을 60일로 제한한 전쟁권한법에 대해 "모든 다른 대통령들이 이것을 완전히 위헌이라고 여겼고, 우리도 동의한다"며 "이 법은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다. 왜 우리가 예외여야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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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1일 대이란 공격이 "종결됐다"고 주장하며, 이번 전쟁이 의회 승인 없이 대외 무력행사를 할 수 있는 기간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존슨(공화) 연방 하원의장과 척 그래슬리 상원 임시 의장(공화)에게 보낸 서한에서 "2026년 2월 28일 시작된 적대행위가 종결(terminated)됐다"고 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정권에 대한 미국의 작전 성공과 지속적인 평화 확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미국과 우리 군에 가하는 위협은 여전히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전 시점 기준으로 '60일' 넘게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날까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적대행위가 종결됐다는 주장은 지난달 초부터 이란과의 휴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의 승인 없는 대외 무력행사 기간을 60일로 제한한 전쟁권한법에 대해 "모든 다른 대통령들이 이것을 완전히 위헌이라고 여겼고, 우리도 동의한다"며 "이 법은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다. 왜 우리가 예외여야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휴전 중이고, 그로 인해 추가 시간을 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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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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