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꾸고 싶은 패브릭, 여기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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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자다가도 부쩍 더워진 공기에 잠이 깨는 요즘, 여름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 이르고 강력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지금이야말로 미뤄두었던 이불 빨래를 해치우고 가벼운 옷을 입혀줄 타이밍이다. 침실부터 거실까지 시선이 닿는 곳들을 산뜻하게 바꿔보자.
경쾌한 패턴 원단을 잘 쓰는 브랜드부터 심플한 린넨 원단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이 배가 되는 곳까지, 올여름 우리집 인테리어를 책임질 국내외 패브릭 숍을 모았다. 자, 이제 두꺼운 겨울 이불과 커튼에 마지막 인사를 건넬 때다.
#MINIMAL
노엘라 이즈 브레이브
'용기내 바꾸는 삶'을 모토로 일상에 밀도를 더해주는 방식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소창 수건과 셀룰로오스 행주, 아이 필로우 등 매일의 만족도를 높여줄 아이템을 주력으로 한다. 내추럴한 소재와 컬러에 집중해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멋이 더해지고 내 손에 맞게 길들여지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물티슈 없는 생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고기 없는 날' 등 매달 환경을 위한 미션을 제안하고 실천하며 영감을 준다.

소창 시그니처 세트 노엘라 이즈 브레이브의 시그니처 소창 제품 3가지와 대나무 석작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 미색 원단 위에 시그니처 하늘색 실과 라벨로 포인트를 줬다. 5만6천원

린넨 에이프런 린넨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탄탄한 질감이 살아있는 앞치마. 원피스 실루엣에 앞트임 디자인을 더해 움직임이 자유롭다. 8만4천원
지비에이치
보이는 아름다움에만 집중하지 않고 쓰임의 가치까지 짚는 브랜드 지비에이치는 홈 패브릭은 물론 어패럴과 코스메틱까지 카테고리를 넘나들며 군더더기 없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밋밋함 없이 딱 기준점에 있는 디자인을 한다. 심미성과 실용성이 균형을 이루는 패브릭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 브랜드에 주목할 것.

필로우 케이스 서걱거리는 질감의 면으로 제작되어 피부 자극이 적고 흡습성이 좋아 땀 흡수에 탁월하다. 소재 특성상 자연스러운 구김과 세탁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점이 매력적이다. 2만9천원

파자마 쇼츠 세트 스트라이프 틸 가볍고 쾌적한 코튼 100% 소재에 워크웨어 디테일을 더했다. 은은하게 수놓아진 듯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이며 집 밖에서 입어도 손색 없을 스타일. 13만9천원
#COLOR SENSE
핀카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미니어처 베딩 DIY 세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비비드한 색감과 센스 있는 컬러 매치가 매력적인 브랜드로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 팔레트와 패턴으로 침실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한다. 심심한 디자인보다 통통 튀는 컬러감을 좋아한다면 가장 먼저 둘러봐야 하는 곳이다.

클래식 60수 고밀도 순면 바이오 차렵이불 고밀도 순면 원단으로 만들어진 차렵이불로 여름 시즌을 맞아 라이트 버전이 입고되었다. 솜과 이불이 일체형이라 세탁이 간편하다. 12만원

60수 순면 시그니처 패턴 베개 커버 핀카의 시그니처 패턴이 담긴 순면 베개 커버. 어떤 침구 위에 올려도 포인트가 된다. 내추럴 코튼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은 덤. 2만4천원
테클라
디자인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예술과 건축에서 영감 받은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침구와 홈 웨어, 수건 등을 선보인다. 최근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국내에서도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인테리어에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는 절제된 컬러가 특징이다.

퍼케일 소재의 침구 커버 절제된 스트라이프와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침구. 100% 유기농 면으로 제작된 이불 커버로 퍼케일 직조 특유의 가볍고 서걱이는 촉감 덕에 여름 침구로 손색 없다. 28만5천원부터

테리 타월 26개의 컬러 옵션 모두 매력이 확실해 고르는 것이 일인 테클라의 수건. 역시 100% 유기농 코튼으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이 적다. 사이즈 옵션도 5개로 용도에 맞는 것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3만5백원부터
#PATTERN PLAY
키티버니포니
패브릭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키티버니포니의 패턴 플레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블랙 토끼 패턴이 시그니처인 이곳은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선보인 포니 패턴까지 매 시즌 감각적인 패턴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연한 격자 무늬와 바스락거리는 질감 립스탑의 원단을 더한 그레이 버니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립스탑 리틀 그레이 버니즈 보냉 플럼프 백 넓고 깊은 바닥 면에 3mm 은박과 토이론 소재를 덧댄 보냉 가방. 도시락부터 음료까지 한 번에 담기 좋다. 3만9천원

밀러 옐로우 시어 커튼 빛이 잘 통하는 시어 원단에 밀러 패턴을 프린트한 커튼.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가에 걸어두면 진가를 발휘한다. 린넨의 결을 살린 소재 덕에 공간이 한결 가벼워진다. 15만원
드롭드롭드롭
보다 쨍한 색감으로 공간에 확실한 존재감을 주는 패턴 아이템을 찾는다면 이 브랜드가 제격이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그래픽 패턴을 침구, 쿠션, 러그 등 홈 패브릭 전반에 담아낸다. 일상에 작은 위트를 더하는 패턴이 필요하다면 이곳이 정답이다.

소프트 쉬폰 커튼 MY LUCKY BUDDY WHITE 찰랑거리는 쉬폰 소재에 드롭드롭드롭의 시그니처 클로버 패턴을 담은 커튼. 별도의 도구 없이 바로 봉에 끼우기만 하면 되어 간편하다. 8만4천원

DRP 심리스 베딩 SWIMMING TOMATO 이음선 없는 초대폭 원단 덕에 끊김 없이 패턴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앞뒤가 서로 다른 패턴으로 제작되어 기분과 취향에 따라 뒤집어 쓸 수 있다. 60수 프리미엄 코튼 특유의 실키한 촉감은 덤. 13만8천원
김호정 기자 hz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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