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유의동 ‘상임선대위원장’ 전격 합류...실무 총괄 이례적 행보

윤동현 기자 2026. 5. 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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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맞섰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6·3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에 대한 직접 지원에 나선다.

1일 유의동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 후보캠프측 관계자는 "김 전 시자는 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적은 있으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회의원 재선거 선대위원장을 맡은 것도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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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좌측)와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우측). 유 후보 캠프 제공


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맞섰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6·3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에 대한 직접 지원에 나선다. 

1일 유의동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 후보캠프측 관계자는 “김 전 시자는 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적은 있으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회의원 재선거 선대위원장을 맡은 것도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유  후보측은 이번 인선을 계기로 조직 결집과 선거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김 전 지사는 “평택은 수도권 탈환의 핵심 거점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평택과 국가 발전을 위해 뛸 적임자인 유의동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상임선대위원장을 수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흩어진 보수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단일대오로 선거에 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평택을 재선거는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이 출마한 다자구도로, 각 진영 간 표 결집 여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윤동현 기자 ydh777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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