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연 결승타+서진용-박상후-김현재 무실점 릴레이… SSG 퓨처스팀, LG 2군에 역전승

김태우 기자 2026. 5. 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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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SSG 퓨처스팀(2군)이 LG 2군에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SSG 퓨처스팀은 1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LG 2군과 경기에서 5회초까지 0-3으로 뒤졌으나 이후 추격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역전승했다.

SSG 퓨처스팀은 선두 김민범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고, 김민준 안재연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박명현이 희생플라이를 치며 1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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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한 안재연 ⓒSSG랜더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경기 중·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SSG 퓨처스팀(2군)이 LG 2군에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SSG 퓨처스팀은 1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LG 2군과 경기에서 5회초까지 0-3으로 뒤졌으나 이후 추격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역전승했다.

SSG 퓨처스팀 선발이자 재활을 마치고 등판 일정에 돌입한 최용준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정동윤이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서진용 박상후 김현재는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지며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타선에서는 안재연이 8회 결승타를 비롯해 2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윤석과 김민범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힘을 냈고, 이승민은 1안타 1타점, 하재훈 김민준도 안타를 신고했다.

▲ 9회 상대 추격을 막아서고 세이브를 기록한 SSG 김현재 ⓒSSG랜더스

0-3으로 뒤진 5회부터 추격전이 시작됐다. SSG 퓨처스팀은 선두 김민범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고, 김민준 안재연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박명현이 희생플라이를 치며 1점을 만회했다. 그리고 이어진 1사 1,3루에서 이승민이 중전 적시타를 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이후 득점에 실패했으나 8회 결정적인 득점이 나왔다. SSG 퓨처스팀은 선두 최윤석이 내야 안타로 출루한 것에 이어 김민범이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민준이 희생번트를 대 1사 2,3루를 만들었고 여기서 안재연이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 경기를 뒤집었다. SSG 퓨처스팀은 9회 김현재가 1이닝을 정리하고 팀 승리를 지켰다.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정동윤은 포크볼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한 상태이며, 서진용도 구속 상승 상태다. 김현재는 제구가 안정적으로 형성됐고 슬라이더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 흐름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재연은 출전 기회가 증가하며 타석에서 여유 및 자신감이 형성되고 있고, 콘택트 능력이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 포크볼 구사력이 좋아지면서 점차 경기력이 개선되고 있는 정동윤 ⓒSSG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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