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윤성영, "최근 상승세? 선수 간의 대화 덕분"

김용우 2026. 5. 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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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을 꺾고 8연승 행진을 이어간 한화생명e스포츠 '옴므' 윤성영 감독은 연승 이유로 선수들과의 대화를 들었다.

한화생명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8연승과 함께 시즌 9승 1패(+13)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T1은 시즌 4패(6승)째를 당했다.

윤성영 감독은 "1세트를 내줬지만 승리해서 기쁘다. 대화할 내용도 생겨서 좋다"라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밴픽도 잘 됐다. 이니시에이팅을 해줘야 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결과 좋았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2세트 패배 이후 피드백에 관해선 "아쉬운 부분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 의외로 1세트서 한 선수가 실수를 많이 해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서 T1에 패했던 한화생명은 금일 2라운드 경기서는 여유 있게 승리했다. 이에 관해 윤 감독은 "선수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 덕분에 (선수들의) 폼이 좋아졌다"라며 "LCK와 달리 운영이 다른 LPL에서 온 '카나비' 서진혁의 경우 선수들과 장점에 관해 잘 이야기한 덕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고 평가했다.

DN 수퍼스와 다음 경기를 치르는 윤 감독은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선수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 기대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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