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70대 보행자 친 30대女 운전자…다리 부위도 밟은 뒤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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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70대 보행자를 치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출구 방향으로 향하던 중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조사 과정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량은 바로 멈추지 않았고 B 씨의 다리 부위를 밟고 지나간 뒤 정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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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70대 보행자를 치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출구 방향으로 향하던 중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조사 과정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인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량은 바로 멈추지 않았고 B 씨의 다리 부위를 밟고 지나간 뒤 정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B 씨는 허리와 팔, 무릎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출구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 법규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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