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총량의 법칙' 통했다...고지원, 욕심 비운 자리에 우승 트로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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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총량의 법칙'을 믿은 고지원이 KLPGA 투어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고지원은 1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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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은 1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전날 7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던 그는 2위 유서연(5언더파 139타)과 격차를 5타로 벌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11번 홀(파3) 버디로 전반 한 타를 줄였고, 후반 3번 홀(파3) 보기 뒤 4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2023년 데뷔한 그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쓰오일 챔피언십과 지난달 2026시즌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까지 통산 3승, 올 시즌 상금·대상 포인트 모두 6위다.
이다연(4언더파 140타)이 3위, 유현조 공동 4위(3언더파 141타), 김민솔 공동 8위(2언더파 142타)였다.
박아름은 11번 홀(파3·163야드) 7번 아이언 홀인원으로 1천500만원 상당 스피커를 부상으로 받았고, 공동 26위(2오버파 146타)에 자리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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