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17개 실화냐' KIA 속수무책 당했다…KT 시즌 20승 선착, 장성우 9회 '천금 결승타' [광주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시즌 20승 선착에 성공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
KIA 선발 양현종이 4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고, KT 고영표는 6이닝 동안 무려 12개의 삼진을 솎아내고 5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광주,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IA는 양현종을,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1사 1,2루 KT 장성우가 재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5.01 / soul1014@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203019233xxtx.jpg)
[OSEN=조은혜 기자]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시즌 20승 선착에 성공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10개 팀 중 시즌 20승(9패) 고지를 가장 먼저 밟으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KIA는 2연패에 빠지며 13승15패1무가 됐다.
KT는 김민혁(좌익수) 최원준(우익수) 김현수(1루수) 장성우(지명타자) 힐리어드(중견수) 김상수(2루수) 장준원(3루수) 한승택(포수) 이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고영표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에 맞서는 KIA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했고,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한준수(포수) 데일(1루수) 김규성(2루수) 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OSEN=광주,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IA는 양현종을,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01 / soul1014@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203019482ryal.jpg)
![[OSEN=광주,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IA는 양현종을,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이닝종료 후 KT 고영표 선발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6.05.01 / soul1014@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203019703jjhd.jpg)
0-0으로 맞서다 KT가 3회초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 김민혁이 중전안타로 출루, 최원준이 풀카운트 승부 끝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김현수도 8구의 끈질긴 승부를 벌였으나 중견수 뜬공 아웃, 장성우마저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힐리어드가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 찬스가 이어졌고, 김상수까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KT가 밀어내기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잡은 KT는 한승택의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4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한승택은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 138km/h 직구를 타격,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승택의 시즌 첫 홈런이자 이적 후 첫 홈런으로, KT가 2-0 리드를 잡았다.
고영표에게 막혔던 KIA도 4회말 한 점을 만회했다. 선두 김호령이 좌전 2루타로 출루, 김선빈의 3루수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이어 김도영의 적시타에 홈인, 점수는 1-2. 그러나 KT가 5회초 바뀐 투수 한재승 상대 힐리어드의 3루타와 김상수의 우전안타를 엮어 3-1로 달아났다.
![[OSEN=광주,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IA는 양현종을,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초 2사 만루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KT 김상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5.01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203019901facw.jpg)
![[OSEN=광주,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IA는 양현종을,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초 KT 선두타자 한승택이 솔로홈런을 날린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5.01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203020284iqon.jpg)
KIA는 6회말 다시 한 점을 따라붙으며 KT를 압박했다. 박재현이 10구 승부 끝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뒤 김호령은 공 세 개에 모두 헛스윙을 해 삼진. 하지만 김선빈이 중전 2루타로 기회를 살렸고, 곧바로 나온 김도영의 적시타에 들어왔다.
차근차근 추격한 KIA는 8회말 끝내 동점을 만들었다. 김민수 상대 1사 후 박재현과 김호령의 연속 안타, 김선빈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만루 찬스. 김도영까지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로 3-3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는 나성범의 병살타가 나오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KIA가 달아나지 못하자 KT는 곧바로 리드를 가져왔다. 김범수 상대 선두 김민혁이 끈질긴 커트 끝에 8구를 타격해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대주자 유준규의 도루실패로 1아웃. 하지만 최원준 스트레이트 볼넷, 김현수 중전안타로 1·2루 찬스가 이어졌고, 바뀐 투수 성영탁 상대 장성우의 적시타에 최원준이 홈인, 4-3를 만들었다. KIA는 9회말 KT 마무리 박영현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KIA 선발 양현종이 4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고, KT 고영표는 6이닝 동안 무려 12개의 삼진을 솎아내고 5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불펜이 점수를 지키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팀 승리에 위안을 삼았다. 타선에서는 김상수가 2안타 2타점으로 돋보였고, KIA는 김도영이 2안타 3타점으로 이날 KIA가 낸 점수를 모두 홀로 책임졌다.
![[OSEN=광주,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IA는 양현종을,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2사 2루 KIA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5.01 / soul1014@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203020502cegl.jpg)
![[OSEN=광주,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IA는 양현종을,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1사 1,2루 KT 장성우의 재역전 1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2루 주자 최원준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5.01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203020777kcfr.jpg)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츠 가고 똥차 왔다"…'이숙캠' 하차 진태현 위로, '후임' 이동건 비판 '극과 극' [Oh!쎈 이슈]
- 음주운전 무려 '3회'인데? 김현우, '하트' 등장에..갑론을박 [핫피플]
- '미스트롯' 김나희, ♥맥킨지 출신 사업가와 8월 결혼[공식]
- [공식]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연예계 최고령 임신 "시험관 한번에 성공" (전문)
- “작년 6월부터 아팠다” 이걸 참고 던졌다니, 韓 좌완 에이스 왜 38살에 어깨뼈 깎았나 ‘투혼의
- 장도연 "박미선 충고 듣고 난자 얼려··농구하다 '난자야 미안해'" ('구기동프렌즈')
- "다이어트로 12번 실신" 현아, 살 오른 근황에 “건강해 보여 다행” [핫피플]
- '윤여정 아들' 조늘, 父조영남 똑닮은 얼굴 첫 공개 "母 자랑스럽지만.." [Oh!쎈 이슈]
- '싱글맘' 이지현, 드디어 미용실 오픈..쥬얼리 미모 담당 여전하네
- [단독] '10년 열애' 옥택연♥예비신부, 신라호텔 영빈관서 로맨틱 야외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