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쟁비용 147조원 발표에…이란 외무 “펜타곤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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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의 중동전쟁 비용 발표를 정면 반박했다.
1일(현지 시간) 아라그치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펜타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쟁으로 인한 직접 비용은 현재까지 1000억 달러(약 147조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아라그치 장관이 제시한 자료 중 하나는 갤럽조사로, 2026년 미국인의 55%가 자신의 재정 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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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mk/20260501194202102cwuh.png)
1일(현지 시간) 아라그치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펜타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쟁으로 인한 직접 비용은 현재까지 1000억 달러(약 147조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는 미국 측의 공식 발표의 4배”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접비용은 훨씬 더 크다”며 “미국 가구당 매달 500달러의 부담이 발생하고 있고, 그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은 미 국방부가 최근 의회에 보고한 수치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 29일 전쟁 비용이 약 250억 달러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아라그치 장관이 제시한 자료 중 하나는 갤럽조사로, 2026년 미국인의 55%가 자신의 재정 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약 49%)와 2020년 코로나19 경기침체(약 50%) 당시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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