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도 포함됐다'…바이에른 뮌헨, 이적시장 자금 마련 위해 7명 매각 계획

김종국 기자 2026. 5.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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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마인츠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5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킥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종료 후 선수단을 개편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1일 '바이에른 뮌헨은 7명의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고 수준 선수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고 7명을 매각해 선수 영입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민재를 포함해 임대되어 있는 팔리냐(토트넘), 사라고사(로마), 보이(갈라타사라이), 페레츠(사우스햄튼), 이브라히모비치(하이덴하임), 뉘벨(슈투트가르트) 등 7명이 방출 명단에 올라있다'며 '김민재의 거취는 미지수다. 이토 역시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분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사라고사, 팔리냐, 보이, 페레츠 중에선 보이와 페레츠만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바이에른인사이더는 지난달 '바이에른 뮌헨이 일부 선수를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줄 만한 제안이 온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이토 이적 협상에 임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단 개편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 대해선 김민재가 이적을 원할 경우에만 이적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9일 열린 파리생제르망(PSG)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4-5로 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 듀오로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김민재는 PSG 원정 경기에서 결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7일 PSG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시즌 종반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이토와 함께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를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PSG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원정 1차전에서 4-5 패배를 당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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