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김주하,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서 ‘2관왕’

이세용 기자 2026. 5.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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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시흥시청)가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김주하는 1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일반부 400m 계주 결승에 임지희·김애영·조윤서와 함께 출전해 46초87을 기록하며 전북개발공사(51초19)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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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일부 100m 우승 이어 400m 계주도 정상
1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 정상에 오른 시흥시청 육상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주하(시흥시청)가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김주하는 1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일반부 400m 계주 결승에 임지희·김애영·조윤서와 함께 출전해 46초87을 기록하며 전북개발공사(51초19)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여일부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주하는 이로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일부 400m 결승에서는 배건율(안양시청)이 46초49를 기록하며 신민규(서울시청·46초56)와 주승균(상무·47초04)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일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는 정예림(과천시청)이 55m46의 기록으로 정지혜(강원도체육회·52m30)와 신유진(충남 논산시청·51m91)을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또 남고부 경보 10㎞ 결승에서는 조대희(경기체고)가 45분01초의 기록으로 홍석현(서울체고·47분25초)과 조승빈(서울 배문고·47분54초)을 제치고 우승했고, 남고부 400m 허들 결승에서는 조병준(연천 전곡고)이 53초90으로 우인채(54초14)와 이유준(55초53·이상 대구체고)을 꺾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중부 200m 결승에서는 이시언(화성 석우중)이 22초50의 기록으로 최한솔(부천부곡중·22초75)과 김지건(안산 단원중·23초11)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200m 결승에서는 정승연(경기체고)이 25초28의 기록으로 최지우(전남 광양하이텍고·24초99)에 이어 2위에 입상했고, 남고부 높이뛰기 한인규(경기체고·1m85)와 남일부 400m 계주 안양시청(42초84)은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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