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경기 연속 볼넷으로 MLB 공동 3위' 커츠, 타율 0.236에도 출루율은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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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경기 4홈런으로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낸 '괴물 루키'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19경기 연속 볼넷 행진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다 연속 경기 볼넷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17경기에서 타율 0.290, 36홈런, 86타점으로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른 커츠는 휴스턴전에서 역대 신인 최초로 한 경기 4홈런을 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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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2로 앞선 7회말 무사 2루에서 고의4구로 출루했다. 지난달 11일 뉴욕 메츠전 이후 19경기 연속 볼넷이었다.
이 기록은 1941년 테드 윌리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공동 3위에 해당하며, 2위 배리 본즈(2002~2003년 20경기)와는 한 경기 차다. 역대 1위는 1947년 로이 켈렌바인의 22경기다. 커츠는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고, 본즈를 한 경기 차로 따라붙은 점이 멋진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7경기에서 타율 0.290, 36홈런, 86타점으로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른 커츠는 휴스턴전에서 역대 신인 최초로 한 경기 4홈런을 친 인물이기도 하다. 올 시즌 타율은 0.236으로 주춤했지만 선구안을 앞세운 출루율 0.417로 지난해(0.383)를 오히려 웃돌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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