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신기록, 하루 만에 따라잡았다' LG 홈 9경기 연속 매진 기록 최다 타이! KBO 새 역사도 보인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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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LG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했다.
LG 구단에 따르면 2026시즌 14번째 매진 기록이다.
LG는 지난 4월 11~12일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4월 14~16일 롯데 자이언츠전, 4월 21~23일 한화 이글스전을 거쳐 이날까지 9경기 연속 만원관중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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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2만 3750명의 만원 관중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LG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이 경기부터 5월 5일까지 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어린 시절 사진을 전광판에 띄우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LG 구단에 따르면 2026시즌 14번째 매진 기록이다. 또한 홈 9경기 연속 만원관중이다. LG는 지난 4월 11~12일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4월 14~16일 롯데 자이언츠전, 4월 21~23일 한화 이글스전을 거쳐 이날까지 9경기 연속 만원관중을 동원했다.
이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기록을 전산화한 2001년 이후 기준 단일시즌 잠실구장 연속 매진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전날(4월 30일) 한지붕 두 가족이자 잠실 라이벌인 두산 베어스가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록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관중 제한 시즌은 제외됐다.
현재 LG는 17승 10패로 1위 KT 위즈(19승 9패)에 1.5경기 차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상대 팀 NC 역시 13승 14패로 5위에 올라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어 남은 주말 2경기도 만원 관중이 기대된다.

이에 맞선 NC는 김주원(유격수)-박민우(2루수)-박건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이우성(좌익수)-한석현(우익수)-안중열(포수)-도태훈(3루수)-최정원(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토다 나츠키.
만원관중 앞에서 LG 타자들은 힘을 냈다. 3회말 2사에서 천성호가 우중간 외야를 가르는 3루타로 포문을 열고, 오스틴이 토다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크게 넘겼다. 비거리 122.1m의 시즌 7호포였다.
곧이어 문보경이 볼넷을 고르고 송찬의가 토다의 몸쪽 낮게 들어오는 직구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또 한 번 넘겼다. 비거리 126.7m의 시즌 4호포.
4회말에는 선두타자 박해민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박해민은 박동원의 희생번트, 구본혁의 좌전 안타로 3루로 향했고, 홍창기의 우중간 외야 뜬공 타구에 홈을 밟았다.
선발 투수 톨허스트도 5회초까지 끝난 현 시각, 5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잠실=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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