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37일 만에 신청자 2만명 돌파…비수도권 도전자 51%
김덕준 2026. 5. 1. 18:06
3월 26일 접수 시작 25일만에 1만명
37일 만인 5월 1일에 2만번째 도전자
현재 아이디어 작성자도 1만 5000명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월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37일 만인 5월 1일에 2만번째 도전자
현재 아이디어 작성자도 1만 5000명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7일 만에 신청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모두의 창업’이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총 5000명을 추려 이들이 도전에 나서 보육기관과 선배창업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국민 경진대회를 열어 우승자를 뽑는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모두의 창업 접수가 시작된지 25일만인 4월 19일 신청자가 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5월 1일에 2만번째 도전자가 나왔다.
신청자가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늘어나기까지 걸린 기간은 1만 명 달성까지 걸린 기간보다 대폭 줄어들며 ‘모두의 창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창업’ 사이트에 누적 접속한 사람도 약 97만 명에 달했으며 아직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있는 도전자도 1만 5000명으로 신청자와 합산 시 약 3만 5000명에 달한다.
현재까지 신청자 중 청년층(39세 이하) 비율이 65%이며 비수도권 도전자는 51% 이르렀다.
이에 중기부는 전국 기관별 신청 현황을 모두의 창업 사이트에 새로 공개했다. 또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5월 15일 공고 마감 전까지 전국 대학에서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중기부도 장·차관 주재로 지역 대학으로을 찾아 이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