⅓이닝 7실점 악몽 딛고 삼성과 또 만났다…김경문 감독, “에르난데스, 그때와 다르다” [오!쎈 대구]
![[OSEN=지형준 기자] 한화 에르난데스. 2026.04.19 /jpnews@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171102813lddv.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그때와 다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출격한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5.72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15일 삼성과의 첫 대결에서 ⅓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난달 19일 롯데 자이언츠전(6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과 25일 NC 다이노스전(7이닝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OSEN=지형준 기자] 한화 에르난데스. 2026.04.19 /jpnews@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171104179jkzj.jpg)
1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오늘도 6회까지 자기 역할을 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고 확신했다. 김경문 감독은 “그때(4월 15일 대전 삼성전)와 다르다. 오늘은 그렇게 안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문 감독은 에르난데스의 호투 비결에 대해 “처음에는 공을 조심해서 던졌다면 이제는 자기가 던지면서 안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똑같은 공을 던져도 그런 차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중견수 이진영-우익수 요나단 페라자-좌익수 문현빈-지명타자 강백호-3루수 노시환-2루수 하주석-1루수 김태연-포수 허인서-유격수 심우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OSEN=박준형 기자] 한화 허인서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poctan/20260501171104556ngox.jpg)
김경문 감독은 포수 허인서에 대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 아직 좀 부족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계속 경기에 나가면서 자신감을 가지면 더 좋아질 만한 잠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캡틴’ 채은성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경문 감독은 “페이스가 올라와 있다가 내려가는 가운데 팀의 주장으로서 스트레스가 큰 거 같다. 한두 경기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에 따라 대타로 기용할 뜻을 내비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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