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에너지…'셀러브레이션' 퍼포먼스 콘텐트 공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리드싱글 'CELEBRATION'의 퍼포먼스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하이브 레이블즈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의 안무 연습 영상, 퍼포먼스 필름을 잇달아 게재했다.
'CELEBRATION'은 두려움을 인정하고 이를 마주할 힘을 갖게 된 것을 자축하는 노래다. 르세라핌은 곡의 주제를 퍼포먼스 필름 속 시각적 요소로 구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신전 같은 배경이다. 순환의 의식이 거행되는 신전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다시 태어난 자를 상징한다. 비현실적인 건축물과 가상 캐릭터 같은 르세라핌의 비주얼은 게임 속 한 장면처럼 다가온다. 회색빛의 배경과 유일하게 색감을 가진 멤버들의 대비가 영상을 한층 세련되게 만든다.
이들은 팀 로고 모양의 거대한 구조물 앞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천둥번개가 치는 효과와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서정적인 움직임부터 절도 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까지 유려한 완급 조절로 군무를 완성한다. 여기에 현대무용수들이 힘을 보태 표현력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에 앞서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은 퍼포먼스의 전체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정 카메라 버전과 멤버들의 표정에 집중한 무빙 버전 두 가지로 제작돼 골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인원의 댄서들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발소리는 강한 쾌감을 선사한다.
'CELEBRATION'의 안무는 두려움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태도를 예술적인 움직임으로 풀었다. 초반에는 멤버들이 각기 다른 동작을 취해 개인의 취약성, 내면의 균열을 표현한다. 곡이 진행될수록 서로 연결되며 하나가 되는 흐름이 돋보인다. 여기에 자축하는 의미를 더해 팔을 세차게 흔드는 동작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CELEBRATION'은 김채원, 허윤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듣자마자 몸이 움직이는 경쾌하고 중독적인 비트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지난달 24일 공개 이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6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이 수록된 신보 ''PUREFLOW' pt.1'은 오는 22일 발매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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