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PK 취소에 분노한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 항의에 UEFA "파울 아니니까" '쿨' 반응

김태석 기자 2026. 5. 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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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강력한 판정 의문 제기에 UEFA는 아주 간단하게 일축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30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벌어졌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1-1로 비겼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 판정과 관련해 경기 직후 곧바로 UEFA에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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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아스널의 강력한 판정 의문 제기에 UEFA는 아주 간단하게 일축했다. 파울 상황이 없었다는 반응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30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벌어졌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1-1로 비겼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경기 후반 에베레치 에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다비드 한츠코에게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졌던 장면을 문제 삼으며 판정에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심판은 처음에는 페널티킥을 선언했으나 수차례 VAR 온필드 리뷰를 거친 끝에 이를 취소했고, 아르테타 감독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매우 분노한다. 그 장면은 명백한 페널티킥이었고, 규정에도 어긋난 판정이다. 이해할 수 없고, 실망스럽다"라고 분을 참지 못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 판정과 관련해 경기 직후 곧바로 UEFA에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UEFA는 곧바로 간단한 성명을 통해 해당 판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UEFA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7번 선수(한츠코)는 상대 선수(에제)에게 파울을 범하지 않았다"라고만 답했다. 판정 과정에 대한 추가 설명 요청에는 응하지 않고 이처럼 짤막하게 반응했다.

한편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고 판단한 아스널은 오는 6일 새벽 4시 안방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준결승 2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턴 매치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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