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아빠처럼 주식하면 안돼”…‘6년간 0%’ 고백 최귀화, 자녀 수익률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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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귀화가 자녀들의 높은 주식 수익률과 자신의 투자 실패 경험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귀화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주식 계좌 인증 사진과 함께 "성공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투자 경험을 공유했다.
자녀들은 매달 10만원가량을 꾸준히 투자하거나 용돈·세뱃돈을 모아 적립식으로 주식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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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은 ETF 중신 적립식 투자
3년간 누적 수익률 290% 기록
![[최귀화 인스타그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mk/20260501153302031vhdg.png)
최귀화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주식 계좌 인증 사진과 함께 “성공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투자 경험을 공유했다.
그에 따르면 3년 전부터 세 자녀에게 금융 교육을 시작하며 직접 주식을 사주기 시작했다. 자녀들은 매달 10만원가량을 꾸준히 투자하거나 용돈·세뱃돈을 모아 적립식으로 주식을 매수했다. 투자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장기 보유를 이어가면서 배당과 복리 효과가 누적돼 약 29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최귀화는 “수익률이 높은 것이지 총 수익금이 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했다.
반면 본인의 투자 성적은 대조적이다. 그는 “주식 투자 6년 차지만 수익률은 거의 0에 가깝다”고 밝히며 자신의 투자 실패 원인으로 이른바 ‘사팔사팔’로 불리는 잦은 매매와 단타 투자를 꼽았다.
이후 투자 방식을 전면 수정했다. 현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해 소액 적립식·장기 투자 중심으로 방향을 바꿨고, 점진적으로 손실을 만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배당과 복리 효과를 경험하면서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체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귀화는 자녀 대상 금융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만약 부모님이 50년 전에 적은 금액이라도 내 명의로 적립식 주식투자를 해줬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며 주식을 투기가 아닌 미래 자산 형성 수단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개인이 주식 시장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며 “ETF 중심으로 장기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자녀와 함께 금융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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