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 달성 '이진숙' 단수공천…부산 북갑 '박민식·이영풍'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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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추경호 전 의원의 대구시장 후보 확정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대구 달성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앞서 당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했던 이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경선 돌입 전 1기 이정현 공관위에 의해 주호영 의원과 함께 컷오프(공천 배제)된 바 있다.
결국 추 전 의원이 비운 자리에 홀로 공천을 신청한 이 전 위원장이 단수 추천되면서 당 내부 교통정리가 이뤄졌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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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신청' 공주·부여·청양, 공천 보류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추경호 전 의원의 대구시장 후보 확정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대구 달성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런 내용의 재보선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통일교 및 공천뇌물 특검 수용 촉구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inews24/20260501153036558ggev.jpg)
공관위는 이 전 위원장에 대해 "달성군이 지닌 정치적 상징성에 부응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힘 있게 전달할 훌륭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앞서 당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했던 이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경선 돌입 전 1기 이정현 공관위에 의해 주호영 의원과 함께 컷오프(공천 배제)된 바 있다. 이에 반발한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말까지 무소속 출마 의사를 굽히지 않으며 당에 '3자 구도' 형성을 압박해 왔다.
이 전 위원장은 그러나 당 대구시장 최종 후보가 결정되기 직전인 지난달 25일 "대구를 무도한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지켜내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결국 추 전 의원이 비운 자리에 홀로 공천을 신청한 이 전 위원장이 단수 추천되면서 당 내부 교통정리가 이뤄졌다고 분석한다.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 시절 극우 유튜버 고성국씨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당내 대표적 '강성 인사'로 손꼽힌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무소속 신분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며 3자 구도가 형성된 부산 북구 갑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 간 경선이 결정됐다.
경기 하남 갑에는 당내 대표적 친윤(친윤석열) 인사인 이용 전 의원, 울산 남구 갑에는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이 단수 추천됐다.
이외 공관위는 △인천 연수 갑(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계양 을(심왕섭 세림조경건설 대표) △광주 광산 을(안태욱 광산 을 당협위원장) △제주 서귀포(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를 단수 추천했다.
한편, 공관위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공천을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후보 추천을 보류키로 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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