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이 호텔신라 주주가 된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이 회사의 주주가 됐다.
호텔신라가 지난달 30일 공시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호텔신라 보통주 총 3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이 사장의 호텔신라 지분은 기존 0주에서 30만주로 늘었다.
호텔신라는 앞서 이 사장이 4월27일부터 30일간 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호텔신라]](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3-3X9zu64/20260501151048242emuc.jpg)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이 회사의 주주가 됐다. 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책임경영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호텔신라가 지난달 30일 공시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호텔신라 보통주 총 3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가는 주당 6만7471원이다.
이로써 이 사장의 호텔신라 지분은 기존 0주에서 30만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전체 발행주식 기준 0.75%다. 호텔신라 개인주주 가운데 최대 지분이다.
이 사장이 2004년 등기임원으로 선임된 지 약 22년 만이자 2011년 대표이사에 오른 지 약 15년 만이다.
호텔신라는 앞서 이 사장이 4월27일부터 30일간 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한인규 호텔신라 사내이사가 보통주 4800주를, 진정구 사외이사가 1200주를 각각 사들였다.
이 회사는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신뢰를 강화하며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사장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TR(면세) 부문의 경우 사업체질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호텔 부문의 경우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4조683억원의 매출액과 1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3.1% 신장했고 영업손익은 2024년 적자를 낸 지 단 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올해 1분기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매출액은 1조535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8.4%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