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앞세운 여자 배드민턴, 대만 꺾고 세계선수권 '4강'

고현솔 기자 2026. 5. 1.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활약에 힘입어 대만을 꺾고 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4강에 올랐다.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8강전에 출전해 대만을 3-1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세계 14위 추빈첸을 2-0(21-7, 21-8)으로 이기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010년 제23회, 2022년 제29회 대회에 이은 세 번째 우승 도전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의 활약에 힘입은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틴이 안세영을 앞세워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활약에 힘입어 대만을 꺾고 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4강에 올랐다.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8강전에 출전해 대만을 3-1로 제압했다. 4강에는 한국 외에 중국·일본·인도네시아가 올랐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조별리그부터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나섰던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이날도 선봉에 섰다. 안세영은 세계 14위 추빈첸을 2-0(21-7, 21-8)으로 이기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셰베이산-훙언쯔 조를 2-1(15-21, 21-8, 21-17)로 누르며 역전승을 거뒀다.

세 번째 게임 단식에서는 김가은(삼성생명)이 린샹디에 0-2(15-21, 17-21)로 졌지만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쉬야징-쉬인후이 조를 2-0(21-17 21-13)으로 꺾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불가리아, 태국을 상대로 치른 총 15게임에서 모두 승리했다. 2010년 제23회, 2022년 제29회 대회에 이은 세 번째 우승 도전에 나섰다.

고현솔 기자 sol@sidae.com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