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는 18번 홀서 구토' 주수빈, 멕시코 더위 뚫고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 1R 4언더파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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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통산 우승이 없는 주수빈에게 또 한 번의 톱10 기회가 찾아왔다.
주수빈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4언더파로 주수빈과 공동 4위였고, 한 타 차 3위는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5언더파 67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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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로 출발했다.
버디 5개·보기 1개를 묶은 그는 공동 선두 브리아나 도, 멜러니 그린(이상 미국·6언더파 66타)에 두 타 차로 따라붙었다.
10번 홀(파3)부터 출발해 전반 두 타, 후반 4번(파3)·5번 홀(파5) 연속 버디로 두 타를 더 줄였다.
경기 후 그는 "모든 것이 잘 풀렸고 마음도 편안했다. 쇼트 게임이 중요한 코스라 연습에 집중했는데 오늘 무척 좋았다"고 밝혔고, 18번 홀에서 더위에 구토까지 한 캐디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2023년 데뷔한 그는 지난 시즌 CME 포인트 102위로 퀄리파잉 시리즈로 밀렸다가 공동 2위로 통과해 올 시즌을 뛰고 있으며, 통산 최고 성적은 2023년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4언더파로 주수빈과 공동 4위였고, 한 타 차 3위는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5언더파 67타)였다.
다른 한국 선수는 최운정·임진희 공동 17위(2언더파), 전지원 공동 43위(이븐파), 황유민 공동 61위(1오버파), 이동은 공동 71위(2오버파)에 자리했고, 올해 첫 LPGA 정규 투어 무대를 밟은 박성현은 6오버파 78타로 108위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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