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끊고 연승 중인 SSG, 안방서 3연승 도전! 최지훈 2번-조형우 7번으로 타순 조정, 타케다는 1회를 버틸까 [MD인천]

인천=김희수 기자 2026. 5.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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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지훈이 24일 KT전에서 스윙하고 있다./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 김희수 기자] SSG가 3연승에 도전한다.

SSG 랜더스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6 신한SOL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좋은 흐름을 3연승으로 이어가려는 경기다.

SSG의 선발 라인업은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최정(지명타자)-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1루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안상현(3루수)이다. 선발 투수는 타케다다.

최지훈이 2번으로 올라가 박성한과 테이블 세터를 꾸리고, 안상현과 정준재가 각각 3루수-2루수로 동반 선발 출장하는 부분이 눈에 띈다. 타순이 7번으로 상향 조정된 조형우의 활약상도 관건이다.

선발 타케다는 25일 KT전에서 마침내 부진을 씻고 KBO리그 첫 승을 거뒀다. 5이닝 6K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퇴출 위기에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얻은 경기였지만 부담감을 떨쳐내고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줬다.

SSG 타케다가 7일 한화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송일섭 기자

타케다는 이번 시즌 모든 1군 등판을 랜더스필드에서 소화했다. 다시 한번 익숙한 곳에 등판해 지난 등판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가장 중요한 타이밍은 단연 1회다. 1회 피안타율이 0.412로 매우 높은 타케다다. 반면 2회 피안타율은 0.188로 낮다. 1회 첫 세 타자를 잘 넘기면 또 한 번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투 스트라이크 이후의 운영이다. 타케다는 볼카운트 0-2에서의 피안타율이 0.667로 매우 높고 3구 삼진은 하나밖에 없다. 투 스트라이크에서의 효율적인 승부를 펼쳐야 롯데 타선을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SSG가 3연승으로 선두권 경쟁에 불을 붙일 수 있을까. 타순이 조정된 선수들과 타케다의 활약상에 눈길이 간다.

SSG 타케다가 7일 한화전에서 역투하고 있다./송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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