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양배추' 먹을 때 '이것' 같이 먹었더니?

김용 2026. 5. 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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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쓰리다.

단맛이 있어 생 양배추의 단점을 줄여준다.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하는 비타민 U, K가 들어 있어 속 쓰린 아침 공복에 먹는 사람이 많다.

양배추 뿐만 아니라 채소, 과일은 식이섬유 보존을 위해 즙, 주스 형태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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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에 사과, 블루베리 추가...혈전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양배추에는 비타민 U가 많아 쓰린 위 점막을 달래주고 손상된 점막의 재생에 기여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쓰리다.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 위염 증상이 악화된 것 같다. 물로 입안을 씻어내고 미지근한 물부터 마신다. 위 속에 있던 위산이 씻겨 내려간 느낌이다. 그 다음은 위 점막에 좋은 양배추를 먹는다. 생 그대로? 아니면 익혀서? 즙이나 주스로 만들어 먹을까? 나에게 맞는 양배추 형태는 어떤 것일까?

생 양배추에 사과나 블루베리 추가했더니...

양배추의 대부분 영양소는 열에 약하다. 이를 알고 생 그대로 먹는 사람이 있다. 전날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바쁜 아침에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하지만 생채는 식감이 좋지 않아 꺼리는 사람이 있다. 풀을 씹는 듯한 느낌이라며 불평한다. 이럴 때 사과를 작게 잘라서 곁들여 보자. 단맛이 있어 생 양배추의 단점을 줄여준다. 블루베리도 좋다. 당분이 있지만 혈당을 덜 올리는 채소-과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나의 선택은?...생 그대로 vs 익혀서 vs 즙-주스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하는 비타민 U, K가 들어 있어 속 쓰린 아침 공복에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생채는 부담스러워 익히거나 즙,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러나 익히면 열에 약한 양배추의 일부 영양소가 사라질 수 있다(국립식량과학원 자료). 익히더라도 살짝 데쳐서 먹는 게 좋다. 즙, 주스로 만들면 혈당을 조절하는 식이섬유의 일부가 사라진다. 양배추 뿐만 아니라 채소, 과일은 식이섬유 보존을 위해 즙, 주스 형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 사과...혈전 생성 억제 효과

브로콜리도 비타민 U, K가 들어 있어 위 건강에 좋다. 양배추에 브로콜리를 더해 먹을 수 있지만, 맛이 떨어진다. 당분이 있는 사과를 곁들이면 혈관 건강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피의 흐름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사과의 펙틴 성분도 이런 역할을 한다. 둘 다 꾸준히 먹으면 혈관이 막히는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증-협심증 등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 블루베리...당,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양배추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으면 맛을 내고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시력 개선과 기억력 향상에 좋다. 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한다. 장 속에 쌓이는 유해물질을 줄여 대장암 예방에 기여한다. 비타민 C, 철, 칼륨 등 몸에 필요한 미네랄 물질을 고루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 등 항산화 영양소는 몸의 산화를 줄여서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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