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농협, ‘K-인삼’ 북미 시장 영토 확장… 캐나다 추가 수출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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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농협이 오는 5월 8일, 캐나다 시장을 겨냥한 홍삼 제품의 추가 선적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상묵 조합장은 "5월 8일 캐나다 수출은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해외 판로 개척과 혁신적인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그늘을 살피는 농협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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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인삼농협이 오는 5월 8일, 캐나다 시장을 겨냥한 홍삼 제품의 추가 선적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북미 시장 공략의 연장선으로, 금산 인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해외 시장 개척 성과는 수치로도 뚜렷하다. 지난 2025년 5월 캐나다 코스트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수출을 이어온 결과, 현재까지 누적 수출액은 약 33만 캐나다 달러(CAD)에 달한다. 농협 측은 현지 호응에 힘입어 오는 5월 8일 추가 물량을 선적하며 글로벌 판로를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국내 농가 실익을 위한 혁신 모델도 순항 중이다. 특히 2025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논산 노성농협과의 협업이 돋보인다. 인삼 수확 후 재경작이 어려운 토양 고충을 해결하고자 도입한 땅콩 계약재배는 현재 15개 농가, 약 2만 평 규모로 운영되며 2년째 농가 소득 증대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또한 판로 확보가 시급한 생강 농가를 위해 타 지역 농협과 연계 판매를 모색하고, GAP 인증 인삼이 제값을 받도록 대형 유통센터 및 홈쇼핑 거래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성과 뒤에는 지역사회를 보듬는 '조용한 선행'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행복나눔행사와 12월 쌀국수 300인분 전달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보육시설 향림원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냉장고를 지원하고 소년소녀 가장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지난 몇 년간 이어온 세심한 사회공헌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상묵 조합장은 "5월 8일 캐나다 수출은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해외 판로 개척과 혁신적인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그늘을 살피는 농협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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