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축구협, 토론토서 입국 거부…"혁수대 금지"

2026. 5. 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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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협회 지도부가 국제축구연맹 총회 참석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던 중 입국을 거부당해 귀국했습니다.

이란 타스님통신은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이란 축구협회 메흐디 타즈 회장 등 대표단 일행이 공식 비자를 취득해 토론토에 도착했지만 공항 입국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이민국은 타즈 회장이 과거 이슬람혁명수비대에 복무한 이력을 문제 삼아 입국을 거부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혁명수비대 관련자들의 참여는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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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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