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남 U18 풍생고, 김태윤 감독 선임…레전드 중심으로 '성남 DNA'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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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39) 풍생고(성남FC U18) 수석코치가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해 팀을 이끈다.
지난달 30일 성남에 따르면 구단은 김근철 전 감독의 대한민국 U20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합류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팀 운영을 위해 김태윤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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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김태윤(39) 풍생고(성남FC U18) 수석코치가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해 팀을 이끈다.
지난달 30일 성남에 따르면 구단은 김근철 전 감독의 대한민국 U20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합류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팀 운영을 위해 김태윤 감독을 선임했다.
김태윤 감독은 성남 유소년 시스템이 배출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풍생고 졸업 후인 2005년 성남일화(現 성남)에서 프로 데뷔했고, 인천유나이티드·사뭇 송크람 등을 거쳐 다시 성남에서 활약했다. 이후 광주FC에서 현역 은퇴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30경기 3골 3도움(K리그1 174경기 3골 3도움·K리그2 23경기·플레이오프 7경기·리그컵 26경기).
이번 인사는 유소년 시스템에 구단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깊이 뿌리내리고자 하는 성남의 강력한 의지가 투영된 결과다.
김태윤 감독은 3월부터 감독 대행으로 풍생고를 이끌어 오면서 2026 제1차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전승 우승 등 성과로 지도력을 증명했다. 풍생고는 김태윤 감독의 선임과 더불어 윤영선 코치의 수석코치 승격, 서보민 코치의 합류로 순풍에 돛을 단다.
윤영선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성남에서 두 차례의 FA컵(現 코리아컵) 우승(2011·2014)과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함께한 레전드다. 특히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에 승선해 독일전(2-0 승리) 승리에 이바지하는 등 성남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또한 성남의 역사를 상징하는 또 다른 인물인 서보민 코치가 새롭게 합류한다. 서보민 코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네 시즌 연속 성남 주장을 맡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2018시즌에는 성남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김태윤 감독은 "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낀다. 저 역시 성남의 우수한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했고, 오랜 현역 생활을 거쳐 지도자의 길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윤영선 수석코치, 서보민 코치와 선수 개개인의 성장을 이끌어 경쟁력 있는 자원을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구단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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