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시사]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 “전재수, 김경수, 대통령은? 민주당의적반하장! 김부겸, 총리 때 대구 홀대” 내란 사법리스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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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 “전재수, 김경수, 대통령은? 민주당의적반하장! 김부겸, 총리 때 대구 홀대” 내란 사법리스크 논란?
▷ 소현정 : <전격 인터뷰>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를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 추경호 : 예, 안녕하십니까? 추경호입니다.
▷ 소현정 : 지금 대구에서 전화 받으신 걸까요?
▶ 추경호 : 네, 그렇습니다.
▷ 소현정 : 어제 예비후보 등록을 하시면서 ‘대구 경제 살리는 시장, 소통하는 시장, 일 잘하는 유능한 시장’ 방점을 경제, 유능 여기에 찍으신 걸로 보여져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지금 판단을 하신 거죠?
▶ 추경호 : 네, 그렇습니다. 대구의 지금 제일 화두가 경제이기 때문에 경제를 내세웠습니다.
▷ 소현정 : 지금 김부겸 후보와 경쟁을 하고 계신데 보도를 보니까 대구 현실에 대한 책임을 두고 약간 의견 차가 있으셨어요. 김 후보는 “국민의힘 잘못을 왜 대구가 책임지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고 후보님은 “문재인 정부 총리가 할 말은 아니다.” 이렇게 반박을 하셨는데 어떤 배경일까요?
▶ 추경호 : 우선 이번 선거에 있어서 경제가 최대 화두고 최근 대구 경제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대구 경제 활력 돋게 하고 성장시켜 달라. 그래서 저에 대해서 경제부총리까지 역임한 추경호가 대구 경제 좀 살려달라 이런 말씀도 많이 계셔서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겁니다. 물론 대구 경제가 어려운데 정치권이 왜 책임이 없겠습니까. 지역 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은 당연히 책임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민들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다만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는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느냐? 절대 그렇지 않다. 지난 10년간을 보더라도 민주당이 여당인 시간이 더 길었다. 그리고 특히 문재인 정권 때 국회의원과 장관 그리고 총리까지 지내신 분 아니냐. 당시에 문재인 정권 때 대구를 정말 심하게 홀대를 했던 그 시절이 있다. 그때 대구에서 활동을 하신 분이 지난 6년 전에 대구를 떠났다가 양평에 계셨다가 혼란을 틈타서 돌아오신 분이 대구 경제에 관해서 국민의힘 책임이다? 그렇게 지적하시는 건 진정성 있는 태도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 함께 책임을 통감하면서 대구 경제 살리겠다, 성장시키겠다 이렇게 접근하는 게 진지한 태도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하시는 것 자체가 정말 대구 시민들한테 하시는 자세는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지금 대구 경제 침체 그리고 청년 인구의 유출 선거 때마다 거론됐는데 왜 안 고쳐지나 하는 의문이 들어요.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 추경호 : 예, 그렇습니다. 이게 하루 이틀 누적된 문제는 아닙니다. 오랫동안 나온 문제고 최근에 물론 민생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경제적 요인이 있습니다. 이 정부의 제대로 된 정책이 이루어지지 못한 어려움도 있지만 이런 것보다는 보다 근본적으로 구조 자체가 대전환이 필요할 정도로 대구 경제 대개조가 필요한 그런 시점입니다. 단순 경제적 요인보다도 구조적인 문제가 누적이 돼 있는 거죠. 그래서 일자리 창출을 해야 된다 이런 기대가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이제 우리의 산업 구조를 대전환시켜야 된다. 그래서 AI나 로봇,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등 5대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서 대구를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바꾸고 또 대구가 전통적으로 강했던 기계, 섬유 같은 기존 산업은 스마트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해서 경쟁력을 끌어올려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창업이 굉장히 활성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를 국가대표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 대구에 이런 창업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는 대표적인 데가 특히 첨단산업과 관련돼서 수성알파시티, 신서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1조 원 규모의 창업 펀드도 조성을 해서 유니콘 기업으로 좀 키워나갈 그럴 생각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대기업 유치가 필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바로 기업을 통해서 나오는 것인데 여기에 저는 지금 용인이 반도체로 초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AI 시대가 빠르게 열리면서 용인도 조만간에 저는 시설 포화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국가 미래를 위해서 제2의 반도체 산업단지가 조성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삼성, SK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산업들이 웅지를 틀 수 있는 그런 반도체 산업단지를 대구에 조성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소현정 : 후보님, TK 신공항도 오랜 숙원 사업 중에 하나인데 이거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세요?
▶ 추경호 : 우선 TK 신공항을 건설함에 있어 제일 출발은 대구에 있는 군공항의 이전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광주에 가셔서 군공항 이전을 국가 주도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지난해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대구에 있는 군공항 이전도 당연히 지방자치단체에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국가 주도로 동일하게 나서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군공항은 국가 안보 시설입니다. 이것을 지자체에서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재원을 부담해서 옮기는 것 자체가 유례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에서 직접 나서서 국가 사업으로 해서 국가 재원을 투입해서 국가가 그림을 그리고 공항 건설을 해줘라 이렇게 요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서 강력히 그런 방향으로 추진 그리고 요구를 할 것입니다.
▷ 소현정 : 결국 국가 차원의 국비를 들여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신데 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공공자금관리기금 그리고 특별지원비 등 한 1조 원 정도로 해서 먼저 사업에 착수한 다음에 그다음에 국비를 늘리자 이런 방안을 내놓으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경호 : 저는 정부여당의 강력한 힘을 입고 굉장한 선물 보따리를 풀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봤는데 기껏해서 나라에 돈 빌려서 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돈 빌리는 것은 강력한 정부여당이 아닌 무소속 후보도 제안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이야말로 정략적으로 이렇게 선거에 시민들을 혹하게 하기 위해서 낸 거 아닌가. 저는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실세 정치 후보라면 당연히 이거는 국가 재정을 투입해서 해야 되고 국가에 돈을 빌리더라도 최소한 무이자로 이자 없이 돈을 빌리겠다 이 정도는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정말 실망스러운 접근이죠.
▷ 소현정 : 두 후보가 모두 경제를 강조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또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점이 큰 차이가 있다고 판단하고 평가하고 계십니까?
▶ 추경호 : 김 후보나 저나 다선의 정치인입니다. 저는 정치력 측면에서는 누가 더 낫다 이렇게 특별히 이야기하기 어려울 정도의 정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경제를 내세우면서 과연 이걸 실행하면서 풀어나갈 실력이나 경험이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평생 경제 부처에서 근무를 하면서 대한민국 경제 사령탑으로 그리고 예산을 편성하고 배분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경제를 조정하고 또 위기관리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실력으로, 그 유능함으로 제대로 된 대구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이 문제입니다. 말로만 경제 문제 해결하겠다고 해서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 부분이 김 후보께서는 경제에 대해서 사실은 전무하다시피 경력이나 전문성이 그러신데 그래도 저 추경호는 평생 경제 문제를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이다. 누가 경제통이고 경제 전문성이 있는지, 능력이 있는지, 유능함이 있는지는 시민들께서 예리한 눈으로 살펴보고 판단하실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민주당이 여당인 상황이라 중앙정부를 움직이고 여당의 힘을 이용해서 이런 여러 가지 사업에 필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예산을 가져오는 데 김부겸 후보가 해결사형 시장이 더 적합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 추경호 : 말씀으로는 하실 수 있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에 의원과 장관, 총리를 하셨는데 많은 대구 시민들께서 그때 도대체 대구를 위해서 해놓은 게 뭐 있냐. 기억나는 게 아무것도 없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도 여당이라고 똑같은 프레임을 들고 나 잘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과거에 그때 증명을 해 놓으셨어야 된다. 그런데 그때도 오히려 문재인 정권 때 더 대구를 홀대했던 그런 정권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잘하겠다 이거는 말이 되지 않고 얼마 전에 또 며칠 전이죠.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또 응원차 오셨더라고요. 오셨으면 그때 대구에 제대로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사과 말씀부터 하고 가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정말 그때 제가 대구를 홀대했으니 이번에 다시 한번 더 립서비스하고 다음에 홀대하겠습니다 민주당 정권 시그널을 그렇게 주고 가셨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지금 또 관심사 중에 하나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인데 이건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 추경호 : 정말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은 몇 년 전부터 대구경북이 가장 먼저 진행해 왔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광주전남만 민주당이 전횡을 하면서 통과시키고 대구경북은 지역민들의 다 합의가 있고 정치권 합의가 다 있었는데 결국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추미애 전 법사위원장이 몽니를 부려서 이것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 필수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제 장난 그만하고 시도민의 진정성을 헤아려서 이걸 처리해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면 대구시장 그리고 경북지사가 빨리 다시 행정 통합을 재추진할 그럴 생각이고 그걸 위한 법적 준비, 정치력을 발휘해서 빠르면 27년까지 이 모든 작업을 마무리하고 저는 28년 국회의원 총선 때 통합 단체장을 뽑자 이런 계획으로 여러 가지 법적인 준비도 할 것이고 또 그 전에 사실은 대구경북이 한몸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경제권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작업 관련 조문 정비, 행정 체계 정비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소현정 : 어제 그제 나온 여론조사들을 좀 보니까 현재 대구시장 선거가 접전이다라는 결과들이 좀 나왔습니다. 보셨죠?
▶ 추경호 : 예
▷ 소현정 : 현재 판세를 후보님은 어떻게 진단하고 계세요?
▶ 추경호 : 여전히 빡빡하죠. 그렇지만 그동안 혼선이 있었던 공천 과정이 마무리됐고 단일 후보가 최종 확정이 됐고 그 후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있던 분들까지 용단을 내려서 이번에는 민주당한테 대구시장 자리를 뺏길 수 없다 이런 정말 용단을 내리셔서 단일대오가 확고히 형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 후보가 되고 나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아주 빠르게 힘내라. 이번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 우리가 똘똘 뭉치마. 힘을 내라 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것을 제가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보수 정당을 사랑하고 지지하시는 분들 그동안 질책도 많았지만 역시 마지막 남은 애정을 갖고 빠르게 결집하고 계시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신발 끈 동여매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하는 각오로 열심히 지금 뛰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진짜 선거는 지금부터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한 30여 일 기간이 굉장히 중요한 기간인데 어떤 부분을 집중 공략하실 생각이세요?
▶ 추경호 : 역시 경제입니다. 경제 부분에 관해서 저의 전문성과 실력을 말씀드리고 그 유능함으로 제가 승부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경제 문제를 평생 해온 사람이 말로만 하는 경제 잘 풀 수 있다 하는 부분보다 훨씬 신뢰가 있을 것 아니냐.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 저는 특히 제 지역구였던 달성군을 성장 발전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대구 전체 인구가 주는 가운데도 달성군은 지난 10년간 인구가 오히려 19만에서 약 20만 채 안되는 수준에서 26만 정도로 인구가 6만 정도 늘었습니다. 그리고 기업도 유치했고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리고 여러 정주 여건도 개선해서 달성을 정말 성장시키고 활력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 달성에서의 경험을 이제 대구 시내 전체로 확대시키겠다. 그래서 정말 성과로 증명해 온 실력 있는 경제 전문가 추경호다. 말로만 하는 경제 문제 해결사가 아니다. 유능한 경제시장 믿고 지지해 주시라 이렇게 하면서 소통하고 현장을 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 소현정 : 후보로 이제 확정이 되니까 민주당에서 바로 후보님을 향해서 내란 공천이다 이렇게 공세를 펼쳤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어제 정진석 전 비서실장이 충남 공주·부여·청양 출마를 밝히면서 “인간적인 절윤까지는 강요가 가혹하다.” 이런 얘기도 하셨어요. 그래서 여당 쪽에서 이른바 내란 공천이라는 공격 계속 강하게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추경호 : 저에 대해서 내란 공세 그리고 사법 리스크의 본질은 실체 없는 의혹 제기고 정치 공작, 정치 탄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기소 재판이 국민의힘 계엄 당시 원내대표인 저를 타깃 삼아서 국민의힘을 위헌정당 해산으로 몰아가고 그래서 보수 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 정치 공작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최근에 민주당이 다시 사법 리스크 하면서 이렇게 공격을 하고 있는데 민주당 스스로 돌이켜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민주당의 지금 공천을 보면 부산의 전재수 후보 통일교로부터 까르띠에 시계 뇌물 수수했지만 봐주기 늑장 수사로 공소시효 만료됐다고 이렇게 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경남의 김경수 지사 어떤 분입니까? 드루킹 댓글 공작 사건으로 이렇게 나온 분이다. 도대체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해서.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당시 재판을 받고 그렇게 대선에 나왔던 분 아닙니까? 저는 민주당은 적반하장이다. 터무니없는 정치 공작, 정치 탄압으로 나오면서 이렇게 사법 리스크 이야기할 자격이 없는 그런 정말 후안무치한 정당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2심이 1심보다 형량이 더 무거워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후에 2심 항소심 판단이 나온 이후에 박주민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하셨네요. “인간 방패를 자처했던 국민의힘 의원 45명을 향해 엄중한 책임을 촉구한다.” 이런 얘기들을 하셨거든요.
▶ 추경호 : 계엄에 대해서는 저희 당에서 여러 차례 입장을 이야기했고 지금 사법 절차가 진행돼 있는 부분은 여러 가지 지금 입법 권력과 행정 권력을 장악하면서 사법부를 겁박하고 있는 민주당 정권 때문에 과연 공정한 사법부가 판단을 제대로 하느냐 이 걱정은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사법부가 지금 재판을 통해서 판단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관해서 제가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고 공정한 사법 절차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그런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소현정 : 어제 보면 지금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을 수사할 특검 도입 법안을 전격적으로 발의했지 않습니까? 이 법안 내용 중에 보면 지금 특검의 진행 중인 재판의 공소 취소를 특검이 할 수 있다 이런 조항이 포함됐다는 게 어제부터 계속 나온 보도입니다. 혹시 특검 법안 내용 보셨습니까?
▶ 추경호 : 제가 자세히 제 선거 때문에 보지는 못했는데 정말 걱정이 되는 부분이죠. 최근에 조작 기소 등을 이유로 국정조사 했지 않습니까? 그런 걸 보면 그 자체도 사실은 전혀 근거가 없고 기소의 정당성을 오히려 증명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최근에 국회의 형태가 사법부의 또 다른 사법부 역할을 하려 한다. 그래서 삼권 분립을 파괴하려는 시도다 이렇게 저는 보고 정말 우려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대통령이 지명하는 그런 특검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 유지 여부를 뒤집는 그런 또 특검을 하겠다. 셀프 면죄부 주려고 하느냐 이걸 국민들께서 용납하시겠습니까? 이거야말로 법치주의와 삼권 분립 파괴를 시도하는 행위다. 저는 이러한 식으로까지 무리하게 입법을 시도하면 그 역풍은 반드시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고 삼권 분립이 명확한 곳입니다. 지금 최근에 이 체계가 전부 흔들리고 있는데 정말 민주당이 입법 권력을 장악하고 행정부 권력을 장악했더라도 권력을 사용함에 있어서 절제가 있어야 된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히 걱정되고 국민들께서 몹시 걱정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이 문제를 쳐다보고 있다 하는 걸 인식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소현정 : 선거 관련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어제 유튜브상에서 주호영 의원님이 김부겸 후보를 향해서 한 발언이 좀 화제예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김부겸 후보를 이길 후보는 주호영 의원이 본인을 가르치셔서 자신뿐이었다면서 대구 발전을 위해 전력해 달라. 또 대구 시민들에게는 민주당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점을 바로잡아달라 이런 당부성 얘기를 하셔서 주호영 의원님, 윤재옥 의원님과 후보님 만나서 단일대오 완성됐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게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이 발언의 배경은 뭔가 이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추경호 : 그건 아마 우리 당 후보, 저와 같은 사람이 특히 우리 국회의원들이 여기는 국민의힘의 텃밭이니까 거기에 안주해서 있다가는 자칫하면 이번에 뺏길 수 있다. 경계해라. 더 분발해라 이런 취지로 이해를 합니다. 우리 주호영 부의장께서도 저는 사실은 공천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에 화도 나시고 그리고 사실은 우리 이러한 공천 과정에 대해서 저 역시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제대로 좀 깔끔하게 했으면 우리가 초반부터 이런 데 대한 문제 제기가 없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 아마 주 부의장께서는 그런 아쉬움을 토대로 해서 민주당한테 줘서는 안 된다. 정신 바짝 차려라 그런 취지로 하신 걸로 알고 있고 당신께서도 그런 취지로 무소속 후보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시다가 이번에야말로 그렇게 하면 더 혼란이 일어나고 선거 구도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용단을 내리시고 보수 정치의 큰 어른으로 큰 정치인으로 결심을 하신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에 정신 바짝 차리고 잘해라 하는 의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예, 알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돼 있으시다고요?
▶ 추경호 : 네, 그렇습니다.
▷ 소현정 : 장동혁 대표도 오시고 김문수 전 장관도 오시고 다 참석을 하시게 되는 건가요?
▶ 추경호 : 현재 장동혁 대표는 어제 제가 바빠서 아직 제대로 체크는 못 했는데 언론 등을 통해서 보면 부산 다녀오셨다가 그다음 날 대구 오시는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문수 전 대선 후보께서도, 전 장관께서도 당연히 참석하시고 힘을 보태겠다. 이번에 반드시 이겨야 된다 이런 말씀으로 격려 말씀 주시면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소현정 : 지금 김문수 전 장관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추대를 하셨잖아요. 김문수 전 장관의 이런 역할 부여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걸까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 추경호 : 가장 최근에 우리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거를 치렀던 분이십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나오신 분이고 그래서 당시에 또 대선 과정에서도 보수층, 특히 대구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내신 분입니다. 당연히 이번 대구 선거에 큰 힘이 되실 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특히 무엇보다도 민주당 1당의 권력 집중의 위험성을 누구보다도 아시면서 견제가 필요하다고 호소를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이번 대구 선거판에 딱 맞는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실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지금 국민의힘은 아직 중앙선대위가 발족을 하지 않았는데 발족을 하게 되면 장동혁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추경호 : 지금 아마 당에서 여러 고민을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형태로 지금은 외형 이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지방선거에 어떤 전략으로 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인지 아마 중앙당에서도 여러 가지 전략적 판단을 하실 걸로 생각합니다. 거기에 여러 논의가 있고 또 대표께서도 그런 고민을 심각하게 하시기 때문에 당신께서 여러 분들과 함께 진두지휘하는 게 좋다고 판단하시면 그리 하실 거고 아마 여러 가지 지금 판세 분석을 하고 여론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계실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만 지방은 또 지방대로 역대로 다 선대위를 꾸렸습니다. 대구시장 선대위도 역대 선거에도 다 같이 꾸렸기 때문에 이번에 저도 대구시장 선대위를 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보수의 단일대오가 형성되면서 대구 경제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그런 선대위를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 소현정 : 마지막으로 오늘 구미에 가신다고요?
▶ 추경호 : 네, 그렇습니다.
▷ 소현정 : 그러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으시고 혹시 또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계획도 있으실까요?
▶ 추경호 : 오늘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만 찾아뵙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고 대구경북 경제를 제대로 살리자. 그리고 그분께서 해오신 산업화의 정신, 또 우리나라를 위한 걱정을 하고 헌신해 주신 그런 부분을 잘 새기고 그렇게 해나갈 다짐을 하기 위해서 같이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 소현정 : 고맙습니다, 후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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