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순위 타깃' 앤더슨, 발목 향해 '살인 태클'했는데 경고도 없었다...에메리, "이해 안 된다, 명백한 레드카드감" 분노

송건 기자 2026. 5. 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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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엘리엇 앤더슨의 살인 태클에 대한 VAR 판독이 실시되지 않자 화를 참지 않았다.

빌라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레에 0-1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후 에메리 감독은 VAR 심판실에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앤더슨이 왓킨스를 향해 위험한 태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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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eninbalzers

[인터풋볼=송건 기자] 애스턴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엘리엇 앤더슨의 살인 태클에 대한 VAR 판독이 실시되지 않자 화를 참지 않았다.

빌라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레에 0-1로 패배했다.

양 팀 모두 여러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골키퍼의 선방 능력 역시 실점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반 33분 노팅엄의 모건 깁스-화이트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고르 제주스가 슈팅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골키퍼가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줬다. 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빌라의 모건 로저스가 침착하게 짧은 크로스를 건넸고, 올리 왓킨스가 곧장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역시 슈테판 오르테가 골키퍼가 막았다.

페널티킥으로 승부가 갈렸다. 후반 25분 뤼카 디뉴가 핸드볼 반칙을 범해 노팅엄 측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크리스 우드가 성공시켰다.

경기 종료 후 에메리 감독은 VAR 심판실에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페널티킥이 불린 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전반전에 앤더슨이 가한 태클이 문제였다.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앤더슨이 왓킨스를 향해 위험한 태클을 했다. 스터드가 완전히 들린 형태로 왓킨스의 발목을 향했다.

심판은 경기장에서 앤더슨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VAR 심판은 아주 짧은 검토 끝에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았다.

에메리 감독은 "심판은 훌륭했지만, VAR은 정말 형편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백한 레드카드감이다. 방금 다시 봤는데, VAR이 왜 심판에게 의사를 전달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너무나 명백한 반칙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VAR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심판은 정말 훌륭했다. 환상적인 경기를 운영해 줬다. 왓킨스는 발목이 부러질 수도 있었다. VAR은 어디에 있는 건가? 이건 당신들 책임이다. 당신은 전문가이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알 수 있을 정도로 일을 아주 형편없이 하고 있다. 나는 VAR을 100% 지지하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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