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알고 있다” 케르케즈의 존경심…로버트슨 후계자 향한 진솔한 각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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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시 케르케즈가 팀 동료 앤디 로버트슨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리버풀은 지난해 케르케즈를 로버트슨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영입했고 케르케즈 역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그는 로버트슨이 팀 적응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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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밀로시 케르케즈가 팀 동료 앤디 로버트슨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로버트슨은 위르겐 클롭 체제 리버풀을 상징하는 핵심 자원 중 하나였다. 2017년 헐시티에서 큰 주목 없이 합류했지만, 빠르게 팀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자리 잡으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리버풀 황금기의 중심에 섰다. 로버트슨은 클롭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아 왔다. 하지만 올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이별이 확정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리버풀은 지난해 케르케즈를 로버트슨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영입했고 케르케즈 역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영국 ‘트리뷰나’는 1일(한국시간)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케르케즈는 “예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로버트슨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왼쪽 풀백이라고 생각한다. 엄청난 활동량과 끊임없는 움직임, 그리고 도움 능력까지 모든 면에서 놀라운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이고, 리버풀을 위해 엄청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로버트슨이 팀 적응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케르케즈는 “나는 어린 나이에 팀에 왔는데, 로버트슨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 여러 조언도 해줬고 적응할 수 있도록 챙겨줬다. 이런 선수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배우고 싶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케르케즈는 로버트슨의 뒤를 잇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인지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로버트슨이 클럽에 남긴 것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내가 앞으로 채워야 할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지도 이해하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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