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오늘 월드투어 'BLOOD SAGA' 포문…21개 도시 대장정

박정선 기자 2026. 5. 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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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로운 월드투어의 막을 올리며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혹적인 뱀파이어의 판타지 세계로 초대한다.

엔하이픈은 오늘(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이하 'BLOOD SAGA')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

투어 명칭인 'BLOOD SAGA'는 엔하이픈과 팬덤 사이의 끊어지지 않는 영원한 '피의 서사'를 상징한다. 세상의 차가운 억압을 뱀파이어 특유의 본능과 패기로 극복하고, 소중한 '너'와 함께 나아갈 미래를 그리는 여정을 장엄한 스케일로 연출했다. 특히 팀의 정체성을 극대화한 뱀파이어 콘셉트의 무대 디자인과 한층 깊어진 서사가 녹아든 세트리스트는 관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판타지적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통해 무대의 완성도를 더한다. 서울 공연의 드레스코드는 '뱀파이어 추종자'로 정해졌으며, 블랙과 레드가 조화된 의상에 박쥐, 송곳니, 관 등 뱀파이어를 상징하는 아이템을 2개 이상 착용한 팬들에게는 스페셜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와 특전이 주어진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엔하이픈과 엔진이 하나가 돼 밀도 높은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팬들과의 긴밀한 호흡을 강조했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다. 투어의 첫 지점인 서울 공연은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엔하이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러한 열기는 해외로도 이어져 오는 7월 개최되는 멕시코시티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 두 차례의 추가 회차 편성을 확정 짓기도 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4대 돔 투어를 비롯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1개 도시를 아우르는 이번 대장정은 엔하이픈의 굳건한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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