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오픈 1R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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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1일(한국시각)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주수빈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 에리카 하라(일본)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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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1일(한국시각)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주수빈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 에리카 하라(일본)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동 선두로 나선 브리안나 도, 멜라니 그린(이상 미국, 6언더파 66타)과는 2타 차.
주수빈은 지난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진 못했다. 루키 시즌인 2023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올해에는 4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주수빈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과 시즌 첫 톱10 달성에 도전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주수빈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14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다.
순항하던 주수빈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8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다. 이후 후반 들어서도 4번 홀과 5번 홀 연속 버디로 2타를 더 줄이며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그린과 도는 각각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는 5언더파 67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코다는 공동 4위로 대회를 시작하며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다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2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
임진희와 최운정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 전지원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3위, 황유민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1위에 랭크됐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6오버파 78타로 108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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