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③ 박수현 44%·김태흠 23%…“모든 권역서 앞서”
[KBS 대전] [앵커]
충남에서도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20%p 이상 크게 벌어졌습니다.
박수현 후보는 특히, 충남 모든 권역에서 김태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민 여론조사 결과는 이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충남지사로 누구를 지지할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44,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23%로 두 후보의 지지율은 21%p 차이가 났습니다.
나머지 후보는 1%대에 머물렀고 없음과 모름, 무응답은 29%였습니다.
박수현 후보는 20대와 70대 이상에서만 김태흠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고 그 외 연령대에서는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역별로도 박수현 후보는 김태흠 후보의 정치 기반인 서부해안권을 포함해 모든 권역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당선 가능성에서 26%p로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차기 충남지사가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는 청년 유출과 지방 소멸 대응, 시군 간 균형 발전이 가장 많이 꼽혔고 행정통합과 의료시설 확충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선 오차범위 안에서 찬반이 갈렸던 대전과 달리, 충남은 찬성이 59로 반대 29%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충남도교육감으로는 누구를 지지할지도 물었습니다.
이병학 후보와 이병도, 이명수, 김영춘 후보 등 모든 후보가 한 자릿수 지지를 얻어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고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67%로 부동층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 충남은 국정안정용이라는 응답이 53%로 정부견제용이라는 응답보다 24%p 많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충남도민의 평가는 잘한다 70, 잘못한다 21%로 집계됐고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0, 국민의힘 21% 나머지 정당은 한 자릿수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대전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대전은 25일부터, 세종은 27일부터, 충남은 26일부터 각각 사흘간, 만 18살 이상 800명씩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 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대전 17.1%, 세종 19.2%, 충남 17.4%였고 표본오차는 세지역 모두 95% 신뢰수준에 ±3.5%p입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KBS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그래픽:조하연
[조사 개요]
조사의뢰자: KBS 대전방송총국
조사일시: 2026년 4월 26~28일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대상: 충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 ±3.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도, 교육감 후보 지지도, 정당 지지도, 지방선거 투표 의향,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등
응답률: 17.4%
표본의 크기: 800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조사지역: 충남도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음
[다운로드] [KBS 대전] 2026년 4월 여론조사_결과표_03충남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0260504_PJNenp.pdf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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