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첫날 홀인원으로 희비 엇갈린 루키 황유민과 멜라니 [LPGA 마야오픈]

하유선 기자 2026. 5. 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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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10번째 대회인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는 올해 데뷔한 28명 신인 중 21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루키들이 선두권 경쟁 끝에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기 때문에, 올해도 신인의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신인들 중 멕시코 첫날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멜라니 그린(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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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 출전한 루키 황유민 프로와 멜라니 그린(미국).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 주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10번째 대회인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는 올해 데뷔한 28명 신인 중 21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루키들이 선두권 경쟁 끝에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기 때문에, 올해도 신인의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황유민(23)은 1일(한국시간)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 앳 마야코바(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61위(1오버파 73타)에 자리했다.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잇달아 보기를 써낸 황유민은 12번 홀까지 2오버파로 후퇴했다가 13번홀(파5)에서 이날 첫 버디를 낚았다. 이후로는 보기와 버디 하나씩 추가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권이 없었던 이동은은 2주 만에 복귀한 투어에서 심한 기복을 보였다.



장타자인 이동은 역시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냈고, 버디 2개와 보기 6개를 엮어 공동 71위(2오버파 74타)로 출발했다.



 



신인들 중 멕시코 첫날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멜라니 그린(미국)이다.



홀인원을 앞세운 멜라니 그린은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브리아나 도(미국)와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10번홀부터 티오프한 멜라니는 13~14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15번홀(파3)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했고, 17-18번홀에서 다시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는 등 전반 9개 홀에서 6타를 줄였다.



이후 8번홀(파3) 버디를 보태 한때 7언더파까지 찍었으나, 9번홀(파4) 보기로 홀아웃했다.



 



아울러 또 다른 신인들인 하라 에리카, 사쿠라이 코코나(이상 일본), 수위차야 위니차이탐(태국)는 4언더파 68타 공동 4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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