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859억 달러로 48%↑…무역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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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 수출이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수출액 2위를 달성했습니다.
오늘(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48.0% 증가한 858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800억 달러를 웃돌았는데, 11개월째 월별 수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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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항에 쌓여있는 컨테이너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newsy/20260501093334284orma.jpg)
지난달 한국 수출이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수출액 2위를 달성했습니다.
오늘(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48.0% 증가한 858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800억 달러를 웃돌았는데, 11개월째 월별 수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역대 수출 순위로 보더라도 지난 3월(866억달러)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에선 8개 품목의 수출이 늘어났습니다.
인공지능(AI) 열풍 속 고부가 메모리 제품 수요가 지속 중인 반도체 수출은 173.5% 늘어난 319억달러로, 2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반면 자동차 수출은 중동 전쟁에 따른 물류 차질이 발생하고, 미 관세 부과로 인해 수출 대신 미 현지 생산이 늘어나면서 5.5% 줄어든 61억 7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석유제품 수출은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뛰자 수출 단가도 크게 올라, 39.9% 늘어난 51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석유 수출 물량은 36% 감소했습니다.
특히 휘발유, 경유, 등유에 대한 수출통제 영향으로 각 유종별로 43.0%, 23.2%, 99.9%씩 수출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수출액 규모는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중국, 미국, 일본 등 7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어났습니다.
대중동 수출은 전쟁 여파로 인해 25.1% 감소한 12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수입액은 1년 전보다 16.7% 증가한 621억 1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4월 무역수지는 237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을 경신한 데 이어 1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수출 #반도체 #중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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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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