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 가려움, 이 성분으로 잡는다

김동환 기자 2026. 5. 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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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귀를 긁고, 냄새까지 난다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다.

외이염은 반려동물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원인이 다양하고 재발이 잦아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외이염은 세균, 진균, 알레르기, 습한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반려동물의 외이염 치료에 사용되는 복합 외용제는 일반적으로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의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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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랄점이제, 세균·진균 동시 대응 외이염 치료에 활용

강아지가 자꾸 귀를 긁고, 냄새까지 난다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다. 외이염은 반려동물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원인이 다양하고 재발이 잦아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외이염은 세균, 진균, 알레르기, 습한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외이염은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의 외이염 치료에 사용되는 복합 외용제는 일반적으로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의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카누랄점이제는 항생제 2종에 항진균제와 스테로이드를 더한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제제로, 보다 폭넓은 감염 원인을 고려한 치료 옵션으로 활용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챗 Gpt 이미지 생성

김은아 약사가 대한약사저널에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카누랄점이제에 포함된 항생제 중 후시딘산(fusidic acid)은 그람양성균에 작용하는 항균제로, 세균의 단백질 합성 과정에서 펩타이드 운반을 저해하는 기전을 가진다. 특히 대표적인 화농균인 포도상구균에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항생제인 프라미세틴(Framycetin)은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로 네오마이신B의 전구체에 해당하며,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을 포함한 호기성 세균 감염에 효과를 나타낸다. 주로 동물용 외용제로 사용된다.

항진균제인 니스타틴(Nystatin)은 효모 및 곰팡이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며, 스테로이드 성분인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은 염증과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제는 Staphylococcus spp, Pseudomonas spp, Malassezia spp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개와 고양이의 외이염 치료에 적용되며, 일반적으로 1일 2회 5~10방울을 점이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황색 유성 현탁액 형태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투여 전에는 외이도와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삼출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하며, 약제 주입 후에는 귀 날개를 들어 약물이 충분히 퍼질 수 있도록 하고 외이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치료가 7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정기적인 임상 진단을 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사용 시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요구된다. 고막이 손상된 경우에는 사용을 금해야 하며, 스테로이드 성분에 따른 부작용을 고려해 장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작용으로는 프레드니솔론의 장기 사용에 따른 면역 저하로 감염이 악화될 수 있으며, 부신 기능 저하, 피부 가려움, 홍반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임신 및 수유 중인 동물에 대한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어린 개체나 쇠약한 동물에서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 해당 기사는 약사공론 학술 세션인 대한약사저널 학술 기고를 바탕으로 일반인을 위한 건강 정보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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